2025.10.29(수) 19:12
|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가족 " 황귀남 여사, 릴레이 인터뷰 " 역사에 대한 깊은 반성, 평화에 대한 깊은 갈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간절한 기대가 얽혀 있다. |
| 2025-10-29(수)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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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보도/이무아기자>
<인터뷰> 황귀남여사
한국의 독립군 후손이며 일제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가족인 황귀남 여사는 한국의 광복 독립 80주년 및 중국인민 항일 전쟁 승리 80주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와 앞으로의 행동 실천에 대해 진솔하게 말했다
황귀남 여사의 시각은 개별 가족의 기억과 민족 역사의 이중 무게를 담고 있다.
한국 광복 독립 80주년 및 중국 인민 항일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여, 본지와 한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역사에 대한 깊은 반성, 평화에 대한 깊은 갈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간절한 기대가 얽혀 있으며, 전쟁을 단호히 반대하고 모두가 평화로운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 한다.
그리고 황귀남 여사는 "일제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윤석열정부 기간 동안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것에 너무 소극적인 태도와 오히려 일본을 도와 주고 있는 듯한 정책에 대해 매우 불만 스러웠던 감정을 표명했다.
그녀는 "이것이 역사적 책임의 추궁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존엄성 회복과도 관련이 있다"고 말하고 "광복 80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직시해야 하며, 일본 정부가 역사적 책임을 직시하고 과거에 저질렀던 흉악한 식민지 만행을 회피하거나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귀남 여사는 위안부 문제를 "전쟁 중 성폭력이라는 인류의 공통 과제'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얖으로 한중일 3국이 솔직한 역사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위안부, 난징 대학살 등의 비극을 교과서에도 포함시켜 젊은 세대의 민족 간 공감을 함양하여, 서로가 증오하지 않는 국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그녀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동 법률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법치 수단을 통해 역사적 정의를 추구할 것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역사적 책임자가 도덕적, 법적 결과를 감수하도록 의무화하는 "위안부 피해자 가족의 국제 소송'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 하는것 등이다
황귀남 여사는 "피해자 서사'에서 '평화 구축자'로 나아가 기념 활동이 슬픔을 넘어 적극적이고 평화로운 구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중국이 항일 항전 승리 80주년, 즉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서 강조한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자"는 점을 참고하여, 전쟁 생존자의 복지와 지역 분쟁 연구를 지원하고 역사적 아픔을 협력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동아시아 평화 기금"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 영화, 문학 및 기타 매체를 통해 위안부와 독립군의 역사를 많이 재현하였으면 좋겟다"고 말하고 "다국적 합작 다큐멘터리 촬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숨겨져있는 희생자들의 이야기가 세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황귀남 여사의 인터뷰는 본인이 처한 가족의 상처와 민족의 자긍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진행되었다.
그녀가 강조 하는것은 과거에 대해 결코 슬픔에 빠져 잇는 것이 아니라, 뼈아픈 역사를 거울로 삼아 동아시아 사회가 함께 "식민지 폭력을 철저히 청산하고, 국경을 초월한 화해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기억을 청년 행동의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이 3가지 사명을 실천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광복80주년인 지금, 의식에서 변화의 기회로 전환될 수 있으며, 평화를 보장하는 것은 고인이 된 가족들의 유언일 뿐만 아니라 생존자의 실천이기도 하다.라며 말했다
<인터뷰> 황귀남여사
한국의 독립군 후손이며 일제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가족인 황귀남 여사는 한국의 광복 독립 80주년 및 중국인민 항일 전쟁 승리 80주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와 앞으로의 행동 실천에 대해 진솔하게 말했다
황귀남 여사의 시각은 개별 가족의 기억과 민족 역사의 이중 무게를 담고 있다.
한국 광복 독립 80주년 및 중국 인민 항일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여, 본지와 한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역사에 대한 깊은 반성, 평화에 대한 깊은 갈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간절한 기대가 얽혀 있으며, 전쟁을 단호히 반대하고 모두가 평화로운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 한다.
그리고 황귀남 여사는 "일제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윤석열정부 기간 동안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것에 너무 소극적인 태도와 오히려 일본을 도와 주고 있는 듯한 정책에 대해 매우 불만 스러웠던 감정을 표명했다.
그녀는 "이것이 역사적 책임의 추궁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존엄성 회복과도 관련이 있다"고 말하고 "광복 80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직시해야 하며, 일본 정부가 역사적 책임을 직시하고 과거에 저질렀던 흉악한 식민지 만행을 회피하거나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귀남 여사는 위안부 문제를 "전쟁 중 성폭력이라는 인류의 공통 과제'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얖으로 한중일 3국이 솔직한 역사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위안부, 난징 대학살 등의 비극을 교과서에도 포함시켜 젊은 세대의 민족 간 공감을 함양하여, 서로가 증오하지 않는 국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그녀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동 법률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법치 수단을 통해 역사적 정의를 추구할 것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역사적 책임자가 도덕적, 법적 결과를 감수하도록 의무화하는 "위안부 피해자 가족의 국제 소송'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 하는것 등이다
황귀남 여사는 "피해자 서사'에서 '평화 구축자'로 나아가 기념 활동이 슬픔을 넘어 적극적이고 평화로운 구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중국이 항일 항전 승리 80주년, 즉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서 강조한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자"는 점을 참고하여, 전쟁 생존자의 복지와 지역 분쟁 연구를 지원하고 역사적 아픔을 협력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동아시아 평화 기금"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 영화, 문학 및 기타 매체를 통해 위안부와 독립군의 역사를 많이 재현하였으면 좋겟다"고 말하고 "다국적 합작 다큐멘터리 촬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숨겨져있는 희생자들의 이야기가 세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황귀남 여사의 인터뷰는 본인이 처한 가족의 상처와 민족의 자긍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진행되었다.
그녀가 강조 하는것은 과거에 대해 결코 슬픔에 빠져 잇는 것이 아니라, 뼈아픈 역사를 거울로 삼아 동아시아 사회가 함께 "식민지 폭력을 철저히 청산하고, 국경을 초월한 화해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기억을 청년 행동의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이 3가지 사명을 실천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광복80주년인 지금, 의식에서 변화의 기회로 전환될 수 있으며, 평화를 보장하는 것은 고인이 된 가족들의 유언일 뿐만 아니라 생존자의 실천이기도 하다.라며 말했다
이창열기자/이무아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