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공공연대노동조합,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 주장 |
2024-10-08(화)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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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열악한 처우와 고용불안은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정부와 공공부문 사용자들은 모범적이기보다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저임금과 고용불안, 그리고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며 공적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국감이 시작되는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문제점을 알리고 법과 제도 개선, 그리고 실질적 예산이 반영될 수 있는 국정감사를 국회가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공공부문 행정의 질적 발전을 도모토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발언자로 나선 이영훈 위원장은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이번 국정감사를 여당과 야당의 방탄 국회로 규정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의 진실은 밝혀야 하지만 이로 인해 국정감사에서 노동자 서민의 일자리·생존권 문제가 덮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국정감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과 처우를 안정화하고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질의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발언했다.
이에 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국감이 시작되는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문제점을 알리고 법과 제도 개선, 그리고 실질적 예산이 반영될 수 있는 국정감사를 국회가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공공부문 행정의 질적 발전을 도모토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발언자로 나선 이영훈 위원장은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이번 국정감사를 여당과 야당의 방탄 국회로 규정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의 진실은 밝혀야 하지만 이로 인해 국정감사에서 노동자 서민의 일자리·생존권 문제가 덮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국정감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과 처우를 안정화하고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질의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발언했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