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25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5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한준호국회의원,서영교국회의원,최은석국회의원등의 공직자 수상자를 포함한 내. 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1회 2025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한다.

그리고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인물을 ▲정치발전부문 ▲지방의회·국방안보부문 ▲치안·소방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예술공로부문 ▲기업경제발전부문 ▲사회발전공헌부문 등에서 추천 받은 인재(人才)를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경은변호사는 법무법인 “인의로” 대표변호사로서 평소에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상담과 변론을 실시하였고 특히 우크라이나 고려인 난민 구호를 위한 성금 모금 운동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또한 고려인 동행위원회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고려인 동포를 위해 성실히 봉사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었음을 인정받아 제11회 2025 자랑스런 인물대상에서 “사회봉사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