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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회 입법조사처와 지역균형발전 정책 협력 강화

2차 공공기관 이전,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등 국가균형발전 과제 논의
국회 입법조사처 지역불균형 완화 연구 TF 방문…지역 현안 입법 협력

2026-07-10(금) 21:46
. 나주시가 10일 시청 이화실에서 국회 입법조사처와 함께 지역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국회 입법조사처와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며 국가 차원의 정책 협력을 강화했다.

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이화실에서 국회 입법조사처 ‘지역불균형 완화 연구 TF’와 지역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입법조사처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 지역현장 간담회에 윤병태 나주시장(가운데)과 신정훈 국회의원(왼쪽),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 공유와 국가 차원의 입법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국가균형발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돼야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지역불균형 완화 연구 TF 연구진, 나주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국가 차원의 입법·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간담회에서 2차 공공기관의 기존 혁신도시 집중 이전, 글로벌 에너지특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정주여건 강화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입법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나주의 미래 성장 전략과 지역 현안을 국회와 함께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 대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는 만큼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집중 이전과 글로벌 에너지특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나주가 대한민국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법률·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주/김종진기자 k57755778@naver.com        나주김종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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