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1.04(수) 16:57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지역방송국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전남해수원, ‘효자 수산물’ 주꾸미 자원 회복 온힘

- 25일까지 신안·함평·무안·진도에 40만 마리 방류 -

2026-06-19(금) 12:26
주꾸미 방류행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어촌의 든든한 ‘효자 수산물’로 꼽히는 주꾸미 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주꾸미 40만 마리를 오는 25일까지 8일간 신안·함평·무안·진도 연안 해역에 방류한다.

어린 주꾸미는 지역 해역에서 확보한 건강한 우량 어미로부터 자원조성연구소 인공 산란장에서 약 한 달간의 부화와 성장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 지자체와 수협, 지역 어업인이 한마음으로 직접 방류에 나서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동참한다.

주꾸미는 방류 후 1년이면 약 12cm 전후의 성체로 빠르게 자란다. 특히 서해와 남해의 얕은 연안에 머무는 정착성 수산생물이기 때문에 방류 효과가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지 않고 해당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으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꾸미 방류행사

실제로 현재 주꾸미는 1kg(약 13마리)당 5만~6만 원을 호가하는 대표적인 고소득 어종이다. 2025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주꾸미 생산량 3천702톤 중 전남은 456톤(약 12%)을 차지하며 지역 연근해 어업의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주꾸미의 경제적·생태적 가치에 주목해 지난 2014년부터 12년간 349만 마리의 종자를 지속 방류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된 자원 조성 사업은 전남 해역의 생태계를 풍요롭게 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주꾸미는 멀리 이동하지 않고 단기간에 훌쩍 자라기 때문에, 방류 후 어업인들이 자원 회복과 소득증대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특화 품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어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방류 품종과 규모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중헌기자 9092jjh@naver.com        전남정중헌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참가신청자유게시판FAQ
인터넷신문 제호 : 월드방송itv 서울 아 51920 월드방송티브이 서울 아 54429 사업자번호 812-88-01244 최초등록일 : 2015년 9월21일 대표전화 : 02-1670-1125팩스 : 02-6008-1159 제보.광고문의 02-1670-1121
월드방송그룹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9길2 2층 사업자등록번호 108-88-02708 멀티비전 사업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월드방송itv법인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24길10 2층 이메일 : leechy1190@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회장: 조원익/대표이사: 이창열 /발행인.편집인 : 조원익.이창열.조승자
< WDBSitv>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