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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 벚꽃길,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봄 명소로 인기

4km 벚꽃 터널 따라 펼쳐지는 드라이브와 산책 함께 즐기는 힐링코스

2026-04-01(수) 18:51
. 고흥만 벚꽃길,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봄 명소로 인기 - 고흥만 벚꽃길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고흥만 벚꽃길이 포근한 햇살을 받아 조기 개화가 진행되며 절정을 맞아 봄꽃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고흥만 벚꽃길은 약 4km 구간에 걸쳐 벚나무가 도로 양옆으로 식재돼 봄이면 자연스럽게 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가지를 맞댄 벚나무들이 도로 위를 덮듯 이어지며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물론, 도보로도 벚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당 구간은 비교적 완만한 직선도로로 드라이브 코스로 적합하며, 중간중간 차량을 세우고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흥만을 따라 조성된 데크 산책로와 쉼터에서는 바다와 벚꽃을 함께 바라보며 한층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흥만 벚꽃길,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봄 명소로 인기 - 고흥만 벚꽃길

벚꽃길은 낮에는 햇살과 어우러진 화사한 분위기를, 해 질 무렵에는 잔잔한 노을과 함께 감성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시간대별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고흥만 벚꽃길은 내비게이션에 ‘고흥만 벚꽃길’ 또는 ‘두원면 벚꽃길 일원’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올 수 있으며, 인근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벚꽃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고흥만 벚꽃길은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고흥의 대표 봄 명소”라며 “드라이브와 산책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박천우기자 park1005@naver.com        고흥박천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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