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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RISE 비전 선포·성과 공유

- 18개 대학 참여 성과공유회서 유공자 표창·현판 수여 -
- 김영록 위원장 “대전환 시대, 대학 살아야 지역 산다” -

2025-12-19(금) 15:08
전라남도는 19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대학을 새롭게, 지역을 빛나게, 전남RISE!’를 슬로건으로 전남RISE 비전 선포 및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공유회에는 전남RISE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공동위원장인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 18개 참여 대학 총장, 전남RISE 사업단장과 교직원, 사업 참여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RISE 비전 선포식 및 성과공유회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대학 현판 수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전남RISE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전남RISE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전남RISE 체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18개 참여 대학에 전남RISE 현판을 전달했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분야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 게재 ▲성인 맞춤형 라이프케어·웰니스 전문가 양성 ▲외국인 대상 해양산업 디지털 실감교육 플랫폼 구축 등 각 대학이 거둔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짧은 기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남RISE 비전 선포식 및 성과공유회

김영록 지사는 “AI와 해상풍력, 스마트 조선, 인공태양 같은 첨단 산업부터 석유화학·철강과 농업 AX까지, 각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 바로 대학”이라며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환의 시대에는 대학과 지자체, 산업의 동반 성장이 필수 전략이며, 그 중심에 전남RISE가 있다”며 “대학들이 앞으로 맡아야 할 역할이 많은 만큼, 한 걸음 더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025년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GRAND 전남’을 비전으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첫 해에는 도비 85억 원을 포함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비 매칭을 통해 총 727억 원을 RISE 사업에 투입하고, 5대 프로젝트 15개 단위과제, 5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정중헌기자 9092jjh@naver.com        전남정중헌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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