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눈으로 본 돌봄 정책, 전남 청년 양성평등 모니터단 결과발표회 개최 |
2024-12-16(월)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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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는 12월 17일(화) 오후 2시, 재단 206호에서 ‘2024 전남 청년 양성평등 정책 모니터단’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전남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모니터링한 결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지난 4월부터 5월에 거쳐 모집한 9명의 청년 모니터단은 올해 목포, 여수, 나주, 보성, 해남, 영암 등 각 지역의 돌봄 정책 및 관련 서비스를 수집·분석하며 점검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돌봄 시설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거나, 정책 담당자, 서비스 이용자, 종사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책의 실제 효과와 개선점을 발굴하였다.
❏ 모니터단은 아동·노인·가족·청년돌봄 등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정보·참여 접근성 및 편의성을 중점으로 성인지 관점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총 26건의 돌봄 정책에 대해 분석과 개선 의견을 제안하였다.
❏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모니터단의 활동 성과를 기반으로 청년 모니터단과 돌봄 정책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전남 지역 돌봄 정책 모니터링 결과 발표 ▲ 돌봄 정책 체험 및 인터뷰 사례 공유 ▲ 정책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 우리 사회에 보편적 돌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청년 모니터단의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 실행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4월부터 5월에 거쳐 모집한 9명의 청년 모니터단은 올해 목포, 여수, 나주, 보성, 해남, 영암 등 각 지역의 돌봄 정책 및 관련 서비스를 수집·분석하며 점검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돌봄 시설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거나, 정책 담당자, 서비스 이용자, 종사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책의 실제 효과와 개선점을 발굴하였다.
❏ 모니터단은 아동·노인·가족·청년돌봄 등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정보·참여 접근성 및 편의성을 중점으로 성인지 관점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총 26건의 돌봄 정책에 대해 분석과 개선 의견을 제안하였다.
❏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모니터단의 활동 성과를 기반으로 청년 모니터단과 돌봄 정책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전남 지역 돌봄 정책 모니터링 결과 발표 ▲ 돌봄 정책 체험 및 인터뷰 사례 공유 ▲ 정책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 우리 사회에 보편적 돌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청년 모니터단의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 실행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