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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3곳 선정

-호랑꼬두메·양림동·신용동 안전마을협의체-
-마을당 1800만원·전문가 자문 지원…성과발표·우수사례 공유-

2024-04-01(월) 19:02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동구 산수2동 호랑꼬두메, 남구 양림동, 북구 신용동 안전마을협의체 등 3곳을 ‘2024년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이 주체가 돼 삶의 일상 공간인 마을부터 안전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곡1동과 동명동 안전마을협의체 등 2개의 안전마을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서류심사에 이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제안서의 주민 참여도, 추진체계, 예산 적절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 효과성 등을 심사해 ▲산수2동 호랑꼬두메 안전마을협의체의 ‘함께 만들어요! The 안전한 호랑꼬두메 마을만들기’ ▲양림동 주민협의체의 ‘함께 만들어 가는 양림 안전마을 첫 걸음!’ ▲신용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신용동 안전마을 만들기 자율적 방범 모델 구축’ 등 3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3곳의 마을에 각 18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안전분야 전문가의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 안전취약 분야의 안전의제 발굴, 사업실행, 문제해결 등을 하게 된다. 또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인근마을로 확산 공유한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안전마을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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