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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에 무안국제공항 대응 등 지역 안보 머리 맞대

전남도 통합방위회의서 북 도발 대비 주민 보호 등 토론 -

2024-02-28(수) 17:49
전라남도는 28일 오후 도청 정철실에서 2024년 전남도 통합방위회의를 열어 북 도발에 대비한 주민 보호대책과 사이버 공격에 따른 무안국제공항 마비 시 조치 방안 등 지역 안보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 통합방위회의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감, 31사단장, 서해해경청장, 시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북한 대남위협 전망’을 공유한 후 전남도가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방향’을 보고했다. 31사단은 ‘2024년 군사 대비 방향’을 발표하고 유관기관에 협조 사항을 요청했다.

주제토의에서는 ‘북 핵·미사일 위협과 고강도 도발 대비 주민 보호대책’과 ‘사이버·전자기 공격으로 무안국제공항 마비상황 시 조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논의된 대책이 실질적 계획에 반영돼 대응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전남도 통합방위협의회의 내실있는 운영에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전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록 지사는 “앞으로도 확고한 안보 정착을 위해 통합방위태세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신속 대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올해 열리는 2024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외 3개의 국제행사에 많은 관심과 각별한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정중헌기자 9092jjh@naver.com        전남정중헌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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