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2동-사회단체 ‘환경관리 책임제’ 협약 |
2024-02-26(월)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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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월곡2동(동장 이재은)이 지역 사회단체와 손잡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에 나섰다.
그 첫걸음으로 월곡2동은 지난 21일 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지사협 등 9개 사회단체와 ‘환경관리 책임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아실 환경정화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선‧이주민과 함께하는 ‘마을환경 자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마을 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관리지역을 선정, 각 단체가 한 곳씩 담당구역을 맡아 쓰레기 투기 예방 활동과 홍보전 등을 진행한다.
월곡2동에 많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한다. 선‧이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환경정화의 날 운영, 녹색감시반 운영, 외국인 대상 불법투기 방지 홍보, 이동형 불법투기 단속용 CCTV 순환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월곡2동 사회단체들은 “깨끗한 마을환경을 향한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세계시민과 함께 깨끗한 마을환경, 밝고 살기 좋은 월곡2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 첫걸음으로 월곡2동은 지난 21일 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지사협 등 9개 사회단체와 ‘환경관리 책임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아실 환경정화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선‧이주민과 함께하는 ‘마을환경 자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마을 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관리지역을 선정, 각 단체가 한 곳씩 담당구역을 맡아 쓰레기 투기 예방 활동과 홍보전 등을 진행한다.
월곡2동에 많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한다. 선‧이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환경정화의 날 운영, 녹색감시반 운영, 외국인 대상 불법투기 방지 홍보, 이동형 불법투기 단속용 CCTV 순환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월곡2동 사회단체들은 “깨끗한 마을환경을 향한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세계시민과 함께 깨끗한 마을환경, 밝고 살기 좋은 월곡2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광주/김강남기자 gngns7979@naver.com 광주김강남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