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9(화) 18:44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지역방송국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전남·경북 초등학교 ‘온라인 협력학습’ 추진

두 지역 각 10개 학급 1대1 매칭 쌍방향 원격수업

2023-07-10(월) 18:21
전남과 경북 지역 초등학교들이 원격 화상수업을 통해 학습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해나가는 온라인 협력학습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 협력학습은 웹카메라로 연결된 각 교실에서 같은 주제의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 간에 진행되는 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수업은 지역적·학교별 특성을 살린 주제를 통해 교류를 강화함은 물론 추후 지역 친화적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남·경북은 지난 4월 논의를 시작해 각 지역 초등학교 10개 학급을 매칭해 교사 간 사전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교과에서 프로젝트형 원격 화상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학교는 순천율산초-구미원당초, 화순초-진량초(경산), 함평초-대교초(칠곡), 녹동초-산양초(문경), 오룡초-안동송현초, 순천북초-유림초(경주), 고성초(진도)-의곡초(경주), 순천용당초-사동초(경산), 목포신흥초-운곡초(김천), 서삼초(장성)-장기초모포분교(포항) 등이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수 1명에서 27명까지 도시와 농촌·어촌 등 학년과 학급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업은 각 고장의 자연환경·역사·문화를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 등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된다. 학기 별로 1~2회 수업이 진행되고 오는 12월에는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 7일(금) 줌 회의를 통해 원격 화상수업 학급 운영자 ‘온라인 만남의 날’을 진행하고, 원격수업 교과 주제 및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줌회의에서 백혁 화순초 교사는 “전남 화순과 경북 경산 친구들은 각 고장 로고 만들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또 지역 특산물인 화순 블루베리와 경산 자두·복숭아를 재료로 하는 원격 쿠킹 클래스도 기획해 재미있는 수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원격 화상수업은 시공을 뛰어넘는 ‘미래교육’의 한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며 “수업 내실화를 위해 매칭된 10개 급 교사들 간 오프라인 만남의 장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명숙 전남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축적된 원격수업 경험과 에튜테크 활용 기술이 모여 ‘화상수업’으로 꽃 필 수 있었다.”며“온라인 교실에서 만난 두 지역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당시 개발한 자료를 활용해 초등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현장지원단과 전남형 원격 화상수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와이파이 설정, 학생 디바이스 세팅, 에듀테크 자료 활용법 익히기, 화상수업 추진, 수업 후 피드백 등 마이크로 티칭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참가신청자유게시판FAQ
인터넷신문 제호 : 월드방송itv 서울 아 51920 월드방송티브이 서울 아 54429 사업자번호 812-88-01244 최초등록일 : 2015년 9월21일 대표전화 : 02-1670-1125팩스 : 02-6008-1159 제보.광고문의 02-1670-1121
월드방송그룹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9길2 2층 사업자등록번호 108-88-02708 멀티비전 사업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월드방송itv법인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24길10 2층 이메일 : leechy1190@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회장: 조원익/대표이사: 이창열 /발행인.편집인 : 조원익.이창열.조승자
< WDBSitv>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