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 지인들 직업소개소인가” -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아들, 대통령실 6급 채용 논란 직격 |
| 2022-07-19(화)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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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후보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전 광주광역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연줄 채용이 줄줄이 발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기환 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하던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적인 검찰 인맥이자 이례적으로 검사 출신이 아닌 인사다.
송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기치로 내걸었던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는 대통령실에는 이미 대통령의 외가 6촌, 대통령의 40년 지기 강릉 우 사장과 황 사장의 아들이 근무하고,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의 전직 직원 2명도 일하고 있다”며 “얼마나 더 많은 불공정 연줄 채용이 대통령실에 정체를 숨기고 있을지 짐작할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인이 강릉 우 사장 아들의 대통령실 채용을 추천했다며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이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라고 발언, 청년 공시생들의 박탈감에 불을 지피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송 후보는 “이것은 야당의 프레임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국민 앞에 드러낸 팩트”라며 “지인 자식, 친인척이 득실거리는 대통령실이 과연 국정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하고, “대통령실은 그리 한가한 곳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수 차례의 장관 인사 참사로 국민의 지지를 잃은 윤석열 정권은 사적 채용을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오히려 뻣뻣하게 고개를 들고 국민과 싸우겠다는 태세”라며 “그러면서까지 자신의 당선에 도움을 줬던 지인들과 그 가족을 끝까지 챙길 모양”이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법적 판단과 상관없이 국민의 눈높이와 민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코 공정을 말할 자격이 없다”며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지인의 직업소개소로 전락시킨 국가적 망신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이 급락하는 지지율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줄줄이 발각되는 연줄 채용 문제에도 역시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인가, 바라볼 국민은 누구인가?”라고 비판했다.
<페이스북 전문>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지인들의 직업소개소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연줄 채용이 줄줄이 발각되고 있다. 얼마나 더 많은 불공정이 용산 대통령실에 정체를 숨기고 있을지 짐작할 수조차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주기환 전 광주광역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됐다. 공교롭게도 주기환 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하던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적인 검찰 인맥이자 이례적으로 검사 출신이 아닌 인사다.
공정과 정의를 기치로 내걸었던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는 대통령실에는 이미 대통령의 외가 6촌이 근무하고, 대통령의 40년 지기 강릉 우 사장과 황 사장의 아들들이 일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우 사장의 아들은 대학 졸업 후 별다른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대선에서 30대로는 유일하게 윤 대통령에게 1천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냈다. 그는 윤 대통령을 ‘삼촌’이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그의 아버지 우 사장은 연 매출 100억원대 규모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이자,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이다.
용산 대통령실에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의 전직 직원 2명도 근무한다. 한편 김 여사는 국가 기밀사항인 대통령의 해외일정 행사에서 민간인 지인과 동행하며 국가의 기강을 형편없이 추락시켰다. 대통령의 첫 외교 무대가 영부인의 패션 외교로 전락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29.2대 1이다. 1992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치열하다. 그런데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권선동 원내대표는 본인이 강릉 우 사장 아들 채용을 추천했다며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이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라고 발언해 청년 공시생들의 박탈감에 불을 지폈다.
야당의 프레임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국민 앞에 드러낸 팩트다. 지인의 자식, 가족과 친척들이 득실거리는 대통령실이 과연 국정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국회의원의 경우 4촌 이내 혈족과 인척 채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5촌부터 8촌은 신고‧공고하게 되어 있다. 능력과 자질을 떠나 그 채용이 국민이 볼 때 적절한지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물며 대통령실 직원 인사는 더욱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야 하며, 대통령실 구성원들의 능력과 자질은 어느 곳보다도 철저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대통령실은 그리 한가한 곳이 아니다.
이미 수 차례의 장관 인사 참사로 국민의 지지를 잃은 윤석열 정권은 사적 채용을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뻣뻣하게 고개를 든 채 국민과 싸우겠다는 태세다. 그러면서까지 자신의 당선에 도움을 줬던 지인들의 가족을 끝까지 챙길 모양이다.
이것이 불공정이 아니면 무엇이 불공정인가? 아무리 적법 채용을 주장해도, 설령 적법하다 하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와 민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코 공정을 말할 수 없다. 친인척 채용 금지가 아니라 친한 지인 채용 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지인의 직업소개소로 전락시킨 국가적 망신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급락하는 지지율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줄줄이 발각되는 연줄 채용 문제에도 역시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인가? 바라볼 국민은 누구인가?
주기환 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하던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적인 검찰 인맥이자 이례적으로 검사 출신이 아닌 인사다.
송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기치로 내걸었던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는 대통령실에는 이미 대통령의 외가 6촌, 대통령의 40년 지기 강릉 우 사장과 황 사장의 아들이 근무하고,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의 전직 직원 2명도 일하고 있다”며 “얼마나 더 많은 불공정 연줄 채용이 대통령실에 정체를 숨기고 있을지 짐작할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인이 강릉 우 사장 아들의 대통령실 채용을 추천했다며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이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라고 발언, 청년 공시생들의 박탈감에 불을 지피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송 후보는 “이것은 야당의 프레임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국민 앞에 드러낸 팩트”라며 “지인 자식, 친인척이 득실거리는 대통령실이 과연 국정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하고, “대통령실은 그리 한가한 곳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수 차례의 장관 인사 참사로 국민의 지지를 잃은 윤석열 정권은 사적 채용을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오히려 뻣뻣하게 고개를 들고 국민과 싸우겠다는 태세”라며 “그러면서까지 자신의 당선에 도움을 줬던 지인들과 그 가족을 끝까지 챙길 모양”이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법적 판단과 상관없이 국민의 눈높이와 민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코 공정을 말할 자격이 없다”며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지인의 직업소개소로 전락시킨 국가적 망신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이 급락하는 지지율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줄줄이 발각되는 연줄 채용 문제에도 역시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인가, 바라볼 국민은 누구인가?”라고 비판했다.
<페이스북 전문>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지인들의 직업소개소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연줄 채용이 줄줄이 발각되고 있다. 얼마나 더 많은 불공정이 용산 대통령실에 정체를 숨기고 있을지 짐작할 수조차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주기환 전 광주광역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됐다. 공교롭게도 주기환 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하던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적인 검찰 인맥이자 이례적으로 검사 출신이 아닌 인사다.
공정과 정의를 기치로 내걸었던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는 대통령실에는 이미 대통령의 외가 6촌이 근무하고, 대통령의 40년 지기 강릉 우 사장과 황 사장의 아들들이 일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우 사장의 아들은 대학 졸업 후 별다른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대선에서 30대로는 유일하게 윤 대통령에게 1천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냈다. 그는 윤 대통령을 ‘삼촌’이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그의 아버지 우 사장은 연 매출 100억원대 규모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이자,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이다.
용산 대통령실에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의 전직 직원 2명도 근무한다. 한편 김 여사는 국가 기밀사항인 대통령의 해외일정 행사에서 민간인 지인과 동행하며 국가의 기강을 형편없이 추락시켰다. 대통령의 첫 외교 무대가 영부인의 패션 외교로 전락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29.2대 1이다. 1992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치열하다. 그런데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권선동 원내대표는 본인이 강릉 우 사장 아들 채용을 추천했다며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이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라고 발언해 청년 공시생들의 박탈감에 불을 지폈다.
야당의 프레임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국민 앞에 드러낸 팩트다. 지인의 자식, 가족과 친척들이 득실거리는 대통령실이 과연 국정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국회의원의 경우 4촌 이내 혈족과 인척 채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5촌부터 8촌은 신고‧공고하게 되어 있다. 능력과 자질을 떠나 그 채용이 국민이 볼 때 적절한지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물며 대통령실 직원 인사는 더욱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야 하며, 대통령실 구성원들의 능력과 자질은 어느 곳보다도 철저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대통령실은 그리 한가한 곳이 아니다.
이미 수 차례의 장관 인사 참사로 국민의 지지를 잃은 윤석열 정권은 사적 채용을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뻣뻣하게 고개를 든 채 국민과 싸우겠다는 태세다. 그러면서까지 자신의 당선에 도움을 줬던 지인들의 가족을 끝까지 챙길 모양이다.
이것이 불공정이 아니면 무엇이 불공정인가? 아무리 적법 채용을 주장해도, 설령 적법하다 하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와 민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코 공정을 말할 수 없다. 친인척 채용 금지가 아니라 친한 지인 채용 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지인의 직업소개소로 전락시킨 국가적 망신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급락하는 지지율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줄줄이 발각되는 연줄 채용 문제에도 역시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인가? 바라볼 국민은 누구인가?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1.08(일)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