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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사 전보제한 조치 잘 지켜지고 있나
2021-10-22(금) 19:34
완도군이 인사 전보제한 조치를 잘 지키고 있는지 독자로부터 제보가 들어와 서둘러 취재를 진행 하였다.

인사 시 전보제한을 근무지 발령 이후 1년 이내는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필수요원은 발령된 근무지에서 2년 근무기간을 지키도록 되어 있다.

완도군은 지난 9월까지 완도군 전체 60명이상 공무원 채용이 결원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따라서 비어 있는 공무원 인원을 다 충원 하고 싶었으나 전남도와 협의도 거쳐야하고 타 시군과 형평성도 맞추어야 관계로 올해는 10월 신규 임용을 실시하여 34명을 채용 하였다.

올 10월 신규 임용자 34명을 각 읍,면에 배치하는 과정에서 각 읍,면에 현재 근무 중인 공무원 중 2019년 10월 임용자 1년 이내 8명을 (근무 발령 10개월 밖에 안 되지만)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순환 인사로 이동하게 되었다. 순환이동 근무 관계로 어쩔 수 없는 사정이었다고 인사 담당 실무자는 말했다.

완도군 공무원 노조 홈피에 “공무원 아빠를 둔 아빠찬스”를 행사하며 지난 순환이동 인사 시 전보제한 조치를 어겼다고 말들이 무성했다. 순환이동자 중 공무원 자녀가 몇 명이냐 물었더니 한명이라고 말했다.

인사 담당 실무자는 모든 사람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 자녀에게 절대 어떠한 특혜를 줄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강력히 피력 하였다.

또한, 공무원 자녀 중 완도군청에 임용되어 근무하게 되면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것이니 지역사회와 언론에서 잘 지켜 봐 달라고 당부 하였다. 그리고 매번 때가 되면 실시되는 인사이동 시 애로사항과 고충이 많음을 인사 담당 실무자들은 토로 하였다.




완도/이주원기자 0186028800@hanmail.net        완도이주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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