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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송하교회, ‘성경은 약속의 책’ 온라인 말씀세미나 성료

-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져 있는 책
-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체 증거

2021-09-13(월) 18:33
신천지 송하교회 온라인 말씀 세미나 줌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광주 송하교회(이하 신천지 송하교회, 담임강사 홍현수)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지난 10일 저녁 8시 ‘성경은 약속의 책’을 주제로 목회자 및 신앙인을 대상으로 말씀세미나를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달 8월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로 시작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온라인 말씀세미나가 전국 12지파장에 이어 76개 지교회의 담임강사 세미나로 이어졌다.

이날 광주 송하교회 담임 홍현수 강사는 “성경은 어떤 책인가? 그저 읽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있는 천국 가는데 정말 필요한 책이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홍 강사는 성경은 약속의 글임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성경의 약속을 알지 못해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구약 선민들의 전철을 밟지 말자”며 “오늘날 신약의 대상이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신약의 약속을 깨달아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홍 강사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은 요한계시록"이라며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체를 증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천지 성도의 초청으로 참석한 이진영(가명, 32)씨는 “평소 신천지 말씀의 내용이 궁금했고, 다소 부정적 인식도 있었는데 온라인 말씀세미나를 보고 들으니 알고 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며, “‘성경은 약속의 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성경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을 인정하고 성경 말씀을 더 알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송하교회 관계자는 “앞으로 계시록의 약속을 온전히 알고 지키기 위해서는 후속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신앙과 구원의 길을 배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 남구, 화순, 나주지역에서 말씀을 배우고 싶거나 알고자 하는 목회자와 일반인을 위해 송하교회에서는 주 2회 (월, 목과 화, 금) 후속교육을 진행한다.고 밣혔다

이날 한 참석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때에 정부 시책에 마쳐 이렇게 온라인으로 말씀을 듣게 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 드리며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말씀을 믿지 않는 일반 단채나 다른 종교도 이렇게 비대면으로 모임을 할수 있도록 귀감이 될수 있어 참 보기 좋았다며 친찬에 글을 올려 주셨다 한다

신천지측은 앞으로도 사회 모범이 되는 일에 앞장 서서 귀감이 되겠다고 했다
광주/박우혁기자 zx6210771@naver.com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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