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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하는 이주의 시대, 맞이하는 미래’ 주제

전 세계 인구 7명 중 한 명꼴 ‘이주의 시대’
제1회 전국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 학술회의
7월 30일 온라인 이용 연구발표와 토론 진행

2021-07-29(목) 18:10
전남대학교가 오는 7월 30일 온라인을 통해 제1회 전국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 학술회의를 가진다.

전남대 4단계 BK21 국제이주와 디아스포라 혁신인재교육연구단(단장 김경학)은 한국이민학회(회장 윤인진), 전남대 글로벌 디아스포라 연구소와 공동으로 이날 ‘도래하는 이주의 시대, 맞이하는 미래’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전국에 있는 이주, 디아스포라, 다문화를 연구하는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들과 함께 그간의 연구 성과와 최근 동향을 논의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디아스포라, 이주노동자, 난민, 이주청소년 등 다양한 이주민의 삶과 문화에 대해 신진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학회와 전문연구자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로 인해 학문후속세대와 전문연구자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이주와 디아스포라’ 연구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연구단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7명 중 1명이 이주자일 만큼 오늘날 이주는 ‘21세기 메가트렌드’가 되었고, 우리나라 역시 다문화·다인종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는 등 바야흐로 지구촌 ‘이주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비록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의 이동이 잠시 주춤한 듯 보이지만, 물류 및 랜선을 통한 이동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모두 53개 대학(원)의 74개 이주 및 다문화 관련 학위과정(일반계열 59, 교육계열 15)이 개설돼 전문가 양성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김경학 단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학술회의를 정례화하고, 더 다양한 대학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도록 해 이주연구 관련 대표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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