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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항 자동화 컨부두 예타 통과 총력

-해수부․항만공사․광주전남연구원 등과 업무분장 등 협업체계 강화

2021-04-26(월) 18:37
전라남도가 광양항 자동화 ‘컨’ 부두 구축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설계 용역사 등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 부두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 10대 과제에 반영되고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고시돼 올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 추진된다.

광양항 자동화 ‘컨’ 부두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현재 자동차 부두로 사용 중인 선석을 국내 최초로 국내기술을 활용해 전 영역에 항만 자동화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천940억 원을 들여 완전 자동화 부두 5만 톤급 3선석과 2만 톤급 1선석 등 4선석을 구축한다.

전남도는 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설계 용역사 등과 함께 공동협업체계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특히 기관·단체별로 업무분장을 통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관련 자료 작성, 쟁점 사항 예상 분석, 타당성 제고를 위한 추가 편익 및 정책성 항목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적극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주민 여론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국회를 비롯해 산업·경제계, 노조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가를 유도하고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내 최초 전 영역 자동화 항만 구축 테스트베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구축돼 광양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자동화 ‘컨’ 부두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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