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토) 13:37
| 목자른자에게 물을 주라!<칼럼> 배부른 자가 배고픈 사람들의 심정을 알겠는가! |
| 2020-04-03(금)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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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월드방송 이창열 편집인
<코로나19> 여파 경제대란으로 경기침체가 확산된지 벌써 2개월 이상 지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도 많은 대책을 고민하고 발표하고는 있지만 총선까지 겹쳐 대책안이 실행 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됨으로 당장 경제적으로 힘든 국민들은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고 있다
대책안 발표 중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 재난소득에 대한 협의 일정도 여.야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료들의 의견 조율이 신속히 되지않아 다소 늦어진것에 대해 국민들은 불만을 토로 한다
배부른 자가 배고픈 사람들의 심정을 알겠는가!
정책을 만드는자들 자체가 배부른자들이니 이번 < 코로나19> 와 같은 재난이 일어나도 파산 지경으로 내 몰린 국민들의 배고픈 심정을 모를 수밖에...
예를들어 <코로나19> 확진을 막기위해 정부에서 연극공연장,찜질방과 같은 다중 시설은 당분간 영업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방침이지만 공연장 운영주들은 막대한 임대료를 감당해야 한다
이런 사태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저 사업장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앞으로 몇 달만 더 운영을 중지하면 임대료를 내지 못해 건물주에게 시설비 한 푼 못받고 쫒겨나야 하는 상황이다
영업을 중단 한다면 그에 대한 임대료라도 정부에서 무상 지원 해줘야 하는데 지금의 정책은 대출 받아서 해결하라고 하는 무책임한 정책을 펴고 있다
그것도 대출이 되는 사업자에 한해서.....
먹고 살기도 힘든데 거기에 다 또 빚을 짊어져야 한다면 앞으로 어찌 살라는 말인가!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인하하여 시중은행에 자금을 풀어주면 그 또한 은행에서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돈놀이 하는 구조인데,
전국민이 앞으로 부담해야 할 세금으로 배부른 사람들이 운영하는 시중은행에 맡겨 더 배부르게 해 주는 꼴이라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
정작 국민이 부담해야 할 대출금이라면 한국은행에서 풀어주는 금리로 대출 해 줘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이런한 비상 시국에서 시중은행들에게 이자놀이나 시키는게 말이 되는가?
온 국민이 피 눈물 흘리며 이 난국을 함께 헤쳐 나가고 있는 이때에 은행도 비영리적으로 함께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할때이다
또한, 중앙정부는 시중은행이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다소 안고 가라고 요구하지 말고 100% 국가 보증으로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것이며 그로인해 시중은행에서는 국난극복에 동참하는 의미로 대출 창구 역할만 해 주면 되는 것이다
국민이 살아야 나라도 있고 은행이 존속되는것인데 지금의 현실은 많은 국민들을 빚쟁이로 만들어 자멸하게 만들고 있다
툭하면 국가 예산 부족이니 뭐니 떠들면서 거지 동냥 하듯이 생생내는 우리나라 정치의 현실 참으로 안타깝다 오호 통재라!
얼마든지 불필요한 예산 줄이면 우리나라 서민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외치는 선각자들의 피끓는 호소는 외면한채 배 부른자들끼리 서로 나눠먹을 궁리도 모잘라 더 먹겠다고 싸우는 꼴이라니..
국왕이 통치하는 왕조 시대에도 나라에 재난이 생기면 국왕이 직접 왕가의 자산을 풀어 어려운 백성을 구제하였는데 어찌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사는 지금의 정치인들과 관료들, 또한 이들을 동조하는 배부른 집단들은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것인가!
배부른 집단들이 어찌 혼자만의 노력으로 된것인가! 많은 서민들의 죽음과 피고름을 짜내서 만들어진 경제와 권력의 부를 이제는 나누어야 할때도 된 것 같은데...
쥐도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도 있다
주로 노동력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서민들층을 벼랑끝으로 내몰면 나약한 사람들은 그냥 떨어져 죽겠지만 그나마 인간이기에 자존심 있는 사람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것이 자명 한 일이다
왕조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겠다는 민주주의 이념 아래 많은 국민들이 피 흘려 건설 해 온 대한민국, 또한 독재와 싸워서 이룬 대한민국, 세계에서 인정하는 위대한 국민들이 수준 미달 정치인들에 의해 지금 빚쟁이로 내몰려 파산 지경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곳곳에 투자할 경제적인 물(돈)은 있으나 정작 우리나라의 서민들이 먹을 경제적인 물을 공급하지 않아 목이 타고 있다
목 마른자에게 물을 주라! 이것이 인간의 도리이다
넘치고 넘칠 만큼 경제적인 물을 막아 놓고 있는 욕심쟁이들이여!
물을 빼지 않으면 물이 넘쳐 홍수가 나거나 그 물에 빠져 죽는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닌데 왜 욕심을 내는가?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를 낳은 즉 사망에 이르리라는 진리가 있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목숨이다 죽어서도 그 재물을 다 가져 갈것인가?
세상에 모든 것은 사람과 동물, 하찮은 미물까지도 함께 어우러져 살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하물며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들을 말로 설명해 무엇 하겠는가!
재물 즉, 돈은 돌고 돌아야 돈인 것이다 돈이 돌지 않는데 무슨 경제 정책을 운운 하는가?
풀려진 돈이 권력과 그에 동조하는 힘 있는 자들의 주머니속으로 모두 들어 갈것이 자명한데 앞으로 무슨 사건을 만들어 그 돈을 또 풀고 회수 할것인가?
이제 서민들을 벌레 취급하고 장난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벌레도 때로 모이면 사람에게 치명 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자연 현상에서 보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야 할것인데 작금의 현실로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
그나마 국민의 안위와 민생을 걱정하는 흙수저 출신 정치인들과 자수성가한 경제인들이 지금 서서히 수면에 떠오르고 있어 다소 기대는 하고 있지만 그들도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여파 경제대란으로 경기침체가 확산된지 벌써 2개월 이상 지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도 많은 대책을 고민하고 발표하고는 있지만 총선까지 겹쳐 대책안이 실행 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됨으로 당장 경제적으로 힘든 국민들은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고 있다
대책안 발표 중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 재난소득에 대한 협의 일정도 여.야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료들의 의견 조율이 신속히 되지않아 다소 늦어진것에 대해 국민들은 불만을 토로 한다
배부른 자가 배고픈 사람들의 심정을 알겠는가!
정책을 만드는자들 자체가 배부른자들이니 이번 < 코로나19> 와 같은 재난이 일어나도 파산 지경으로 내 몰린 국민들의 배고픈 심정을 모를 수밖에...
예를들어 <코로나19> 확진을 막기위해 정부에서 연극공연장,찜질방과 같은 다중 시설은 당분간 영업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방침이지만 공연장 운영주들은 막대한 임대료를 감당해야 한다
이런 사태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저 사업장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앞으로 몇 달만 더 운영을 중지하면 임대료를 내지 못해 건물주에게 시설비 한 푼 못받고 쫒겨나야 하는 상황이다
영업을 중단 한다면 그에 대한 임대료라도 정부에서 무상 지원 해줘야 하는데 지금의 정책은 대출 받아서 해결하라고 하는 무책임한 정책을 펴고 있다
그것도 대출이 되는 사업자에 한해서.....
먹고 살기도 힘든데 거기에 다 또 빚을 짊어져야 한다면 앞으로 어찌 살라는 말인가!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인하하여 시중은행에 자금을 풀어주면 그 또한 은행에서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돈놀이 하는 구조인데,
전국민이 앞으로 부담해야 할 세금으로 배부른 사람들이 운영하는 시중은행에 맡겨 더 배부르게 해 주는 꼴이라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
정작 국민이 부담해야 할 대출금이라면 한국은행에서 풀어주는 금리로 대출 해 줘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이런한 비상 시국에서 시중은행들에게 이자놀이나 시키는게 말이 되는가?
온 국민이 피 눈물 흘리며 이 난국을 함께 헤쳐 나가고 있는 이때에 은행도 비영리적으로 함께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할때이다
또한, 중앙정부는 시중은행이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다소 안고 가라고 요구하지 말고 100% 국가 보증으로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것이며 그로인해 시중은행에서는 국난극복에 동참하는 의미로 대출 창구 역할만 해 주면 되는 것이다
국민이 살아야 나라도 있고 은행이 존속되는것인데 지금의 현실은 많은 국민들을 빚쟁이로 만들어 자멸하게 만들고 있다
툭하면 국가 예산 부족이니 뭐니 떠들면서 거지 동냥 하듯이 생생내는 우리나라 정치의 현실 참으로 안타깝다 오호 통재라!
얼마든지 불필요한 예산 줄이면 우리나라 서민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외치는 선각자들의 피끓는 호소는 외면한채 배 부른자들끼리 서로 나눠먹을 궁리도 모잘라 더 먹겠다고 싸우는 꼴이라니..
국왕이 통치하는 왕조 시대에도 나라에 재난이 생기면 국왕이 직접 왕가의 자산을 풀어 어려운 백성을 구제하였는데 어찌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사는 지금의 정치인들과 관료들, 또한 이들을 동조하는 배부른 집단들은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것인가!
배부른 집단들이 어찌 혼자만의 노력으로 된것인가! 많은 서민들의 죽음과 피고름을 짜내서 만들어진 경제와 권력의 부를 이제는 나누어야 할때도 된 것 같은데...
쥐도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도 있다
주로 노동력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서민들층을 벼랑끝으로 내몰면 나약한 사람들은 그냥 떨어져 죽겠지만 그나마 인간이기에 자존심 있는 사람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것이 자명 한 일이다
왕조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겠다는 민주주의 이념 아래 많은 국민들이 피 흘려 건설 해 온 대한민국, 또한 독재와 싸워서 이룬 대한민국, 세계에서 인정하는 위대한 국민들이 수준 미달 정치인들에 의해 지금 빚쟁이로 내몰려 파산 지경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곳곳에 투자할 경제적인 물(돈)은 있으나 정작 우리나라의 서민들이 먹을 경제적인 물을 공급하지 않아 목이 타고 있다
목 마른자에게 물을 주라! 이것이 인간의 도리이다
넘치고 넘칠 만큼 경제적인 물을 막아 놓고 있는 욕심쟁이들이여!
물을 빼지 않으면 물이 넘쳐 홍수가 나거나 그 물에 빠져 죽는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닌데 왜 욕심을 내는가?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를 낳은 즉 사망에 이르리라는 진리가 있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목숨이다 죽어서도 그 재물을 다 가져 갈것인가?
세상에 모든 것은 사람과 동물, 하찮은 미물까지도 함께 어우러져 살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하물며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들을 말로 설명해 무엇 하겠는가!
재물 즉, 돈은 돌고 돌아야 돈인 것이다 돈이 돌지 않는데 무슨 경제 정책을 운운 하는가?
풀려진 돈이 권력과 그에 동조하는 힘 있는 자들의 주머니속으로 모두 들어 갈것이 자명한데 앞으로 무슨 사건을 만들어 그 돈을 또 풀고 회수 할것인가?
이제 서민들을 벌레 취급하고 장난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벌레도 때로 모이면 사람에게 치명 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자연 현상에서 보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야 할것인데 작금의 현실로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
그나마 국민의 안위와 민생을 걱정하는 흙수저 출신 정치인들과 자수성가한 경제인들이 지금 서서히 수면에 떠오르고 있어 다소 기대는 하고 있지만 그들도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월드방송 master@wd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