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경협 전략포럼(제 129차) “미.이란 전쟁원인과 출구전략” 좌장에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이장희상임대표, 발제, 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이사장
핵보유국이 스스로 핵군축 의무를 성실하게 지키는 일 |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에서는 지난 22일(수) 오후 6시~오후8시까지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제129차 남북경협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미.이란 전쟁원인과 출구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이 발제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장희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서 "미-이란 근본적 전쟁원인은 핵문제(우라늄 농축 합의)를 둘려싼 상호 불신이라고 본다 그래서 출구전략은 핵보유국이 비핵보유국에게 핵무기 수평적 확산의무만을 부당하게 요구해서는 안되며, 핵보유국이 스스로 핵군축 의무를 성실하게 지키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불평등한 핵규범 체계(핵비확산조약:NPT)가 평등하게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발제자 류경완 이사장은 포럼 발제에서 미국-이란 40여일 전쟁의 세계사적 의미를 1991년 소련붕괴후 미국 단극체제의 종말이며.1974년 이래 패트로달러체제의 종말로 보았다. 이는 쇠퇴하는 미국의 미래와 조.중.러.이란의 부상이며, 1492년 ‘대항해시대’이후 대서양문명의 종말이라고 해석했다.
그리고 미-이란 전쟁 종결 협상에서 이란의 10개 요구는 상호 비공격 약속,호르무즈 해협 이란 통제 유지,우라늄 농축합의, 1.2차 제재 전면 해제.유엔안보리 결의 종료, IAEA결의 종료,이란에 대한 전쟁 배상금 지급, 미군 전투병력 철수, 모든 전선에서 전쟁 중단 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요구에는 호르무즈 해협 즉각 개방,고농축 우라늄의 전량 이전 또는 폐기, 해외 동결 자금 해제 등을 포함시켰다.
또한,이 전쟁으로 구체제(전후 80년 체제)인 미국 중심 일극주의 및 서방의 가치독점시대는 가고, 신체제(미래의 다자주의)를 예견했으며 신체제에는 글로벌 사우스 다자주의,문명의 다원성 존중,탈달러 경제연대, 자원국유화,주권의 절대존중, 수평적 상호기반연대가 포함 된다고 예견했다.
한편, 발제후 지정 토론 순서에서 문맹열(남북경협본부 공동대표),현관송(남북경협본부 공동대표),황진규(남북경협본부 공동대표),김경민(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정성희(소통과혁신연구소장),신만섭(평화통일시민연대 남북교류위원장),이기묘(모두행복통일포럼상임대표)의 순으로 지정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