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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을 관계로, 광산구 신규 ‘1313 이웃지기’ 모집

‘1313 이웃살핌’ 인적 안전망 강화…지난해 143명 이웃지기, 고립 위험 243명 밀착 살핌

2026-01-15(목) 14:34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 광산구가 고립 위험에 처한 이웃을 살피며, 일상 회복을 지원할 신규 ‘1313 이웃지기’을 모집한다.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해소하는 광산구 ‘1313 이웃살핌’ 사업의 주민 주도형 인적 안전망을 한층 두텁고, 촘촘하게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웃지기는 ‘1313 이웃살핌’ 사업의 주축으로, 순수 주민 참여로 운영된다.

각 동, 마을에서 단절된 생활을 하거나 고립 위험이 큰 ‘살핌이웃’을 발굴하고, 밀착해 돌보며, 사회활동 참여, 관계 형성, 일상 회복 등을 돕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는 광산구 21개 동에서 총 143명의 이웃지기가 소외된 곳을 살피며, 243명의 ‘살핌이웃’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세상과 교류하고, 존엄성을 되찾도록 지원했다.

광산구는 ‘1313 이웃살핌’ 사업의 긍정적 변화가 지속되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희망하는 이웃지기 외에 30여 명의 신규 이웃지기를 2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된 신규 이웃지기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광산함께돌봄학교’ 6강(총 12시간) 교육을 이수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이웃 사람의 이해, 관계 형성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광산구 복지정책과(062-960-8879)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기꺼이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함께 사는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이웃지기가 있어 ‘1313 이웃살핌’ 사업은 우리 사회 고립과 단절
을 해소하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냈다”라며 “시민의 연대와 참여로 한 이웃의 삶, 그리고 공동체와 지역을 바꾸는 복지 혁신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김강남기자 gngns7979@naver.com        광주김강남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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