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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월 전통주에 ‘네오40’

- 세계 최초 가루미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주 -

2026-01-15(목) 14:16
전통주- 네오40
전라남도는 1월 대표 전통주로 세계 최초 가루미(바로미2)를 원료로 빚은 프리미엄 증류주 ‘네오40’을 선정했다.

네오40은 전통 문헌 ‘고사촬요’에 기록된 생쌀 발효법을 현대적으로 복원해 제조한 증류주다.

가루미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며, 기존 쌀 증류주에서는 보기 드문 부드러운 질감과 길고 섬세한 여운을 자랑한다. 스트레이트 잔에 따른 후 1~2분 정도 시간을 두면 쌀 고유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나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 셰프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최 셰프는 수차례 블렌딩과 테이스팅을 거쳐 다양한 요리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페어링을 구현했다.

네오40의 제조사인 시향가는 토란 막걸리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꾸준히 선보여 온 양조장이다. 네오40은 지난 2022년부터 2025까지 농촌진흥청과 협력한 ‘가루미(바로미2) 프로젝트’의 성과물로, 곡성 쌀의 활용 가치와 가능성을 확장했다.

이 같은 연구와 혁신을 바탕으로 네오40은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새술마루상(출시 1년 이내 제품 중 1등)과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프리미엄 증류주로서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입증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네오40은 가루쌀 본연의 깊은 풍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증류주”라며 “전남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중헌기자 9092jjh@naver.com        전남정중헌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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