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년UP 원데이 클래스’성료 - 청년 대상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친환경 사회적기업 이해 기회 제공 |
2021-06-07(월)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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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친환경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 ‘청년UP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 지난달 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년UP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은 창작 문화예술 단체인 BR스페이스 무한상상실의 지원 아래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캔 무드등 만들기, 넥타이 재활용 쁘띠스카프 제작과 같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재탄생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참가자가 직접 친환경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낭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폐자원을 재생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직접 친환경 사회적기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청년UP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자원 순환에 관심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행동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의 역할을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UP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은 창작 문화예술 단체인 BR스페이스 무한상상실의 지원 아래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캔 무드등 만들기, 넥타이 재활용 쁘띠스카프 제작과 같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재탄생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참가자가 직접 친환경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낭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폐자원을 재생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직접 친환경 사회적기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청년UP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자원 순환에 관심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행동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의 역할을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강남기자 gngns7979@naver.com 광주김강남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