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 원산 아리스포츠컵’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력합의서 체결 남북체육교류협회-중국 젠센스포츠, 8월 8일 중국 광저우에서 남북·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공동 추진 공식화 |
| 2026-08-10(월)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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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는 지난 2026년 8월 8일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의 광주시건삼체육발전유한회사(젠센스포츠, 대표 주위호)와 상호 교류협력의 기초 위에서 ‘업무협력합의서’를 체결하고, 오는 2027년 북한 원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중 다국적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첫번째 주요 합의 내용은 2027 원산 아리스포츠컵 및 다국적 교류 확대이다
이번에 체결된 보충협력합의서 및 기존 상호교류협력합의서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오는 2027년 1월 중국 광서성 우저우시(梧州市)에서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장소를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사)남북체육교류협회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단과 북한의 전통 명문 체육단인 조선 4·25 체육단 유소년 팀이 기본적으로 참가하며, 중국 및 주변국 팀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다국적 국제대회로 격상된다.
본 대회는 FIFA 및 IOC 독립 회원국의 지위와 국제 표준을 엄격히 준수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글로벌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지향한다.
두번째로는 국제 기준 준수를 위한 역사적 노력과 법적 기반 마련에 있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 4·25체육단은 스포츠 교류에 있어 ‘국제 기준 준수’라는 원칙을 오랜 기간 견지해 왔다.
2013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스포츠 국제 기준 준수 지시에 따라, 2013년 평양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은 우승한 대한민국 선수에게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허용하며 사상 최초로 평양에서 이를 실현했다.
이와 발맞춰 남북체육교류협회와 4·25체육단은 상호 국제 기준을 준수한다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합의에 따라 2014년 경기도 연천 대회 당시 협회는 북한 인공기를 게양하였다.
이로 인해 김경성 이사장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7년간 고통스러운 수사와 재판을 겪었으나, 2025년 12월 4일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으며 국제 기준 준수의 정당성과 진정성을 사법부로부터 온전히 인정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2015년 평양 대회부터 아리스포츠컵은 공식 대회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협회는 지난 2025년 11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체육교류 특례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2026년 4월 27일에는 허영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소통관에서 ‘남북체육교류 특례법’ 발의 기자회견을 갖는 등 스포츠 교류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이번 대회의 중국측 파트너인 몽상성진(梦想成真) 대회는 오랜 기간 유ㆍ청소년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되어 왔다.
2003년 시작된 이후 북한 4·25체육단이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2025년 7월 남자 16세 이하 팀 우승, 2026년 1월 여자 16세 이하 팀 준우승 등 출전 때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매년 개최되는 몽상성진 대회와의 공조는 2027년 북한 원산에서 개최될 '아리스포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남북 관계는 과거 2017년과 유사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협회는 "정치는 멈춰도 스포츠는 중단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민간 교류의 맥을 이어왔다.
위기 극복의 해법: 과거 관계가 단절되었을 때도 중국 쿤밍 등 제3국에서 대회를 먼저 개최하여 활로를 뚫었고, 이를 바탕으로 2018년 평양과 춘천을 오가는 육로 교류를 성사시킨 전례가 있다.
이번 광서성 우저우시 대회 개최 및 협약 체결은 엄중한 정세를 극복하고 2027년 원산 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한 검증된 전략적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번째 주요 합의 내용은 2027 원산 아리스포츠컵 및 다국적 교류 확대이다
이번에 체결된 보충협력합의서 및 기존 상호교류협력합의서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오는 2027년 1월 중국 광서성 우저우시(梧州市)에서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장소를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사)남북체육교류협회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단과 북한의 전통 명문 체육단인 조선 4·25 체육단 유소년 팀이 기본적으로 참가하며, 중국 및 주변국 팀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다국적 국제대회로 격상된다.
본 대회는 FIFA 및 IOC 독립 회원국의 지위와 국제 표준을 엄격히 준수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글로벌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지향한다.
두번째로는 국제 기준 준수를 위한 역사적 노력과 법적 기반 마련에 있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 4·25체육단은 스포츠 교류에 있어 ‘국제 기준 준수’라는 원칙을 오랜 기간 견지해 왔다.
2013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스포츠 국제 기준 준수 지시에 따라, 2013년 평양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은 우승한 대한민국 선수에게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허용하며 사상 최초로 평양에서 이를 실현했다.
이와 발맞춰 남북체육교류협회와 4·25체육단은 상호 국제 기준을 준수한다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합의에 따라 2014년 경기도 연천 대회 당시 협회는 북한 인공기를 게양하였다.
이로 인해 김경성 이사장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7년간 고통스러운 수사와 재판을 겪었으나, 2025년 12월 4일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으며 국제 기준 준수의 정당성과 진정성을 사법부로부터 온전히 인정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2015년 평양 대회부터 아리스포츠컵은 공식 대회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협회는 지난 2025년 11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체육교류 특례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2026년 4월 27일에는 허영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소통관에서 ‘남북체육교류 특례법’ 발의 기자회견을 갖는 등 스포츠 교류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이번 대회의 중국측 파트너인 몽상성진(梦想成真) 대회는 오랜 기간 유ㆍ청소년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되어 왔다.
2003년 시작된 이후 북한 4·25체육단이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2025년 7월 남자 16세 이하 팀 우승, 2026년 1월 여자 16세 이하 팀 준우승 등 출전 때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매년 개최되는 몽상성진 대회와의 공조는 2027년 북한 원산에서 개최될 '아리스포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남북 관계는 과거 2017년과 유사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협회는 "정치는 멈춰도 스포츠는 중단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민간 교류의 맥을 이어왔다.
위기 극복의 해법: 과거 관계가 단절되었을 때도 중국 쿤밍 등 제3국에서 대회를 먼저 개최하여 활로를 뚫었고, 이를 바탕으로 2018년 평양과 춘천을 오가는 육로 교류를 성사시킨 전례가 있다.
이번 광서성 우저우시 대회 개최 및 협약 체결은 엄중한 정세를 극복하고 2027년 원산 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한 검증된 전략적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