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WHO 팬데믹 협정 논의 본격 참여… WHA 의회대화서 국제 보건외교 강화 |
| 2026-05-23(토)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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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6 세계보건총회(WHA) 의회대화」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은 WHO 팬데믹 협정 비준과 이행 방안, 지속 가능한 보건재원 확보 등을 놓고 국제사회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국회(국회의장 우원식) 대표단은 현지시간 20일 세계보건기구(WHO)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각국 의회 대표단, WHO 관계자, 국제 보건 전문가들과 만나 팬데믹 대응체계와 글로벌 공공보건 협력 방향을 논의하며 의회외교 활동을 전개했다.
WHA 의회대화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논의된 주요 보건 의제의 후속조치와 이행 과정에서 각국 의회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회의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단장을 맡았고,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WHO 팬데믹 협정 합의 및 비준 추진 ▲팬데믹 협정 이행을 위한 각국의 준비 상황 ▲지속 가능한 보건재원 확보 ▲담배세·설탕세 등 보건세 도입에 대한 국가별 입장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장종태 대표단장은 전체 참석자 가운데 대표 발언자로 나서 대한민국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소개했다. 장 의원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방역 시스템과 ‘모든 국민의 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정책, 건강보험 재정 운영 현황 및 과제 등을 설명하며 한국의 보건정책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보건세 도입에 대한 정부와 사회적 논의 상황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공공보건 재원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지아 의원 역시 각국 의원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토론 세션에서 WHO 팬데믹 협약의 필요성과 건강보험 재정의 구조적 문제, 보건세 정책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국제 공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단은 회의 종료 후 대한민국 정부 주최로 열린 WHA 부대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故) 이종욱 WHO 전 사무총장 서거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이 전 사무총장이 남긴 글로벌 보건 리더십과 국제 연대 정신을 기렸다.
행사에는 유족인 카부라키 레이코 여사를 비롯해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정은경, 각국 보건장관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보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와 함께 WHO 본부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활동 상황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회(국회의장 우원식) 대표단은 현지시간 20일 세계보건기구(WHO)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각국 의회 대표단, WHO 관계자, 국제 보건 전문가들과 만나 팬데믹 대응체계와 글로벌 공공보건 협력 방향을 논의하며 의회외교 활동을 전개했다.
WHA 의회대화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논의된 주요 보건 의제의 후속조치와 이행 과정에서 각국 의회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회의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단장을 맡았고,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WHO 팬데믹 협정 합의 및 비준 추진 ▲팬데믹 협정 이행을 위한 각국의 준비 상황 ▲지속 가능한 보건재원 확보 ▲담배세·설탕세 등 보건세 도입에 대한 국가별 입장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장종태 대표단장은 전체 참석자 가운데 대표 발언자로 나서 대한민국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소개했다. 장 의원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방역 시스템과 ‘모든 국민의 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정책, 건강보험 재정 운영 현황 및 과제 등을 설명하며 한국의 보건정책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보건세 도입에 대한 정부와 사회적 논의 상황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공공보건 재원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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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의원 역시 각국 의원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토론 세션에서 WHO 팬데믹 협약의 필요성과 건강보험 재정의 구조적 문제, 보건세 정책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국제 공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단은 회의 종료 후 대한민국 정부 주최로 열린 WHA 부대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故) 이종욱 WHO 전 사무총장 서거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이 전 사무총장이 남긴 글로벌 보건 리더십과 국제 연대 정신을 기렸다.
행사에는 유족인 카부라키 레이코 여사를 비롯해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정은경, 각국 보건장관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보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와 함께 WHO 본부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활동 상황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열대기자 ;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