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발길로 북적이는 화순군, 봄꽃 축제 활기 가득

- 5월 10일까지 전시 연장... 낮과 밤 이어지는 봄꽃의 향연 -

2026-04-23(목) 18:18
. 2026 화순 봄꽃 축제장 전경(플로라가든)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7일 개막한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수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2026 화순 봄꽃 축제장 전경(봄꽃정원)

이번 봄꽃 축제는 ‘봄꽃야행’을 주제로, 벽라교에서 삼천교까지 이어지는 2.1km 구간, 총 6ha 규모의 꽃강길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유채를 비롯한 다양한 봄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져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경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 화순 봄꽃 축제장 전경(나드리교)

개막 후 첫 주말에는 광주 등 인근 지역에서 10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어 축제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유채와 함께 오스테오스펄멈, 금어초,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팬지, 비올라 등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지며 화려한 색감을 연출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6 화순 봄꽃 축제장 전경(어린이정원)

올해 꽃강길은 전년보다 공간 연출을 한층 확장해 전 구간을 하나의 테마형 정원으로 구성했다. 주요 구간은 ▲웰컴가든 ▲플로라가든 ▲어린이정원 ▲봄꽃정원 ▲생태정원 등 5개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화순/김종진기자 k57755778@naver.com        화순김종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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