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반찬 도시락으로 희망 전하는 ‘담:다’ 개소

하나금융그룹과 협력…청소년·노인 식생활 지원 본격화

2025-10-27(월) 16:35
_담다 개소식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손잡고 지역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주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이하 담:다)’를 열었다.

광산구는 27일 우승구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 광산시니어클럽(관장 이용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산동(도산로12번길 24)에 위치한 ‘담:다’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어르신 등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는 ‘도시락 나눔 복지’ 거점이다.
_담다 개소식

광산구가 어르신(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한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해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사업으로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이 ‘담:다’ 사업장 조성비 2억 원 전액을 비롯해 반찬 도시락 재료비 1억 5,000만 원 등 총 3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담:다’에서 지역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 도시락은 홀로 사는 어르신(65세 이상), 장애인, 청소년 등 350명에게 제공된다.
6∼7찬으로 구성된 영양 가득한 반찬 도시락을 8개월 동안 총 40회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이 반찬 제조, 포장, 배송 등 전 과정을 담당한다.

지역 주민에게도 신선하고 건강한 반찬, 국, 샐러드 도시락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광주/김강남기자 gngns7979@naver.com        광주김강남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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