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과 함께, 순천성남초 학생들의 자연·역사 탐방기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는 마을연계교육과정으로 학습 흥미와 공동체 의식 높여 |
| 2025-10-02(목)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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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성남초등학교(교장 장은예)는 10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남제산 자연 탐방’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학습의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앞서 학생들은 ‘사전활동’으로 인제산성 알아보기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배웠다. 이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의 뿌리와 전통을 이해했고,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왔는지 학습했다. 또 교통 안전, 산행 예절, 낙상 예방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전교육을 받아 탐방 활동에 성숙한 자세로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는 오전 8시 50분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마을 탐방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지도를 받으며 마을 곳곳을 걸었고, 주민들의 삶과 전통 이야기를 접하며 지역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제산 숲길로 이동해 본격적인 자연 탐방을 진행했다. 숲길에서는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경험했으며, 교사들의 안내에 따라 기록 활동과 탐구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탐방 과정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강조됐다. 학생들은 긴팔 옷과 운동화를 착용했고, 모자와 물, 모기 기피제를 준비했다. 담임교사와 보조 교사가 학년별로 배정돼 인솔했으며, 구급약품 준비 및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해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도움반 학생들은 별도로 학교 인근 마을 공원에서 체육 놀이와 생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체험학습에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걷기를 넘어선 의미를 안겨줬다. 선생님께서 들려준 인제산성과 남제산의 전설은 큰 호응을 얻었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마을이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쌓인 공간임을 깨달았다. 이를 통해 애향심이 커지고 지역 자원을 존중하는 태도가 길러졌다.
학교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자연환경과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주고, 협력과 배려를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 경험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학생들
은 서로 도우며 함께 걷고, 물을 나누어 마시며, 어려운 지점을 건너는 과정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장은예 교장은 “남제산 자연 탐방은 학생들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지역사회를 동시에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이었다”라며 “사전활동과 안전교육 덕분에 학생들이 책임감 있게 참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학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탐방에 앞서 학생들은 ‘사전활동’으로 인제산성 알아보기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배웠다. 이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의 뿌리와 전통을 이해했고,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왔는지 학습했다. 또 교통 안전, 산행 예절, 낙상 예방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전교육을 받아 탐방 활동에 성숙한 자세로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는 오전 8시 50분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마을 탐방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지도를 받으며 마을 곳곳을 걸었고, 주민들의 삶과 전통 이야기를 접하며 지역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제산 숲길로 이동해 본격적인 자연 탐방을 진행했다. 숲길에서는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경험했으며, 교사들의 안내에 따라 기록 활동과 탐구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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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과정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강조됐다. 학생들은 긴팔 옷과 운동화를 착용했고, 모자와 물, 모기 기피제를 준비했다. 담임교사와 보조 교사가 학년별로 배정돼 인솔했으며, 구급약품 준비 및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해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도움반 학생들은 별도로 학교 인근 마을 공원에서 체육 놀이와 생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체험학습에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걷기를 넘어선 의미를 안겨줬다. 선생님께서 들려준 인제산성과 남제산의 전설은 큰 호응을 얻었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마을이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쌓인 공간임을 깨달았다. 이를 통해 애향심이 커지고 지역 자원을 존중하는 태도가 길러졌다.
학교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자연환경과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주고, 협력과 배려를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 경험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학생들
은 서로 도우며 함께 걷고, 물을 나누어 마시며, 어려운 지점을 건너는 과정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장은예 교장은 “남제산 자연 탐방은 학생들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지역사회를 동시에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이었다”라며 “사전활동과 안전교육 덕분에 학생들이 책임감 있게 참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학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