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31명의 작지만 강한 두원초등학,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 플라잉디스크 도전

체력 도전활동과 함께하는 학생들의 즐거운 성장 이야기

2025-09-30(화) 13:31
전교생 31명의 작지만 강한 학교인 두원초등학교는 9월 26일 구례 원촌초에서 열린 ‘2025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 플라잉디스크 종목에 참가하여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두원초등학교는 학생 모두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전교생이 함께 어울려 준비하며, 스포츠가 곧 배움이 되는 교육을 실천한다.

이번 축제에서 두원초 학생들은 평소 체력 도전활동으로 기른 실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했다. 학교는 오래 달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구력을 길러왔으며, 아침 활동시간마다 걷기와 달리기를 운영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플라잉디스크 경기에서도 집중력과 협동심으로 이어졌다.


플라잉디스크 종목은 학생들이 팀워크를 발휘하며 즐길 수 있는 경기로, 두원초는 전교생이 학년을 넘어 함께 훈련하고 연습하며 하나의 팀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기장에서 즐겁게 뛰고 던지며, 작은 학교의 열정이 모이면 큰 울림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연습 상대가 마땅치 않았지만 교직원들의 헌신과 배려로 교직원팀과 연습 경기를 하며 교육공동체의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다.

두원초는 앞으로도 아침 활동시간을 활용한 걷기·달리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력 도전활동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신체 건강을 높이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문화축제 참여를 통해 배운 협동과 도전 정신을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확산한다.

두원초등학교 안수영 교장은 “작은 학교일수록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두원초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이 다른
학교에도 긍정적인 울림을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월드방송itv 홈페이지(http://www.wdb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leechy11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