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화보=이호국 /이무아 기자] 지난 9월 3일, 중국 인민 항일 전쟁과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에서 한국세계교보와 한국신화보사의 기자들이 장진샤오(张金肖)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진샤오는 중국의 퇴역 군인으로 뛰어난 홍의대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동시에 장삼풍(张三丰)의 혈맥을 계승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퇴역 후에도 퇴색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키며, 중의학의 부흥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장삼풍과 관련된 전설적인 이야기가 이 전승의 기초를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역사 기록에 따르면, 장삼풍은 어린 시절 심각한 눈병을 앓았지만, 어느 한 사람이 특별한 약재를 활용해 그의 병을 완전히 치료했다고 한다. 이후, 한 도인이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총명함을 알아보고 그를 제자로 삼아 도학의 길로 이끌었으며, 장삼풍은 이로 인해 도가의 지혜를 배우기 시작했다.

명 태조 주원장은 장삼풍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사람을 보냈으나 끝내 그와의 만남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나 명 성조 주몽 시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 뛰어난 인재를 찾아내게 되었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우진궁을 건립하며 깊은 존경을 표했다고 전해진다.

'눈 보호'의 전통적 지혜는 장진샤오에 의해 이어져 오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무술을 익히며 전통적인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고, 이후 《황제내경》의 고전 이론과 장삼풍의 태극기 요법의 정수를 결합하여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거쳐 "장금효 초본 눈 보호 크림"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의 지혜를 현대 사회에 맞게 재해석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 복무를 통해 장진샤오는 강한 의지와 예리한 시장 통찰력을 갈고 닦을 수 있었다. 쇼핑몰 운영에 뛰어든 이후, 그는 군인으로서의 기준을 자신에게 엄격히 적용하며 '전장'이라는 사고방식를 브랜드 경영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그의 지도 아래 팀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했고, 그가 개발한 눈 보호 크림은 JD와 티몰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유명 고급 눈 보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주요 도시에도 브랜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설립하며, 실질적인 시장 성과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장금효 초본 눈 보호 크림 체험하고 있는 조명권 기자

오늘날 총성이 들리지 않는 '무역 전쟁' 가운데서도 장진샤오는 여전히 군인다운 두려움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비즈니스를 전장으로 삼고, 우수한 상품을 무기로 활용하여 중국 브랜드가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존중을 받도록 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에 그가 브랜드를 이끌고 더 많은 기적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이를 통해 상품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중의학 국수가 세계 시장에서 자리 잡아 전 세계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길림신문 이호국 기자 2659351739@qq.com        길림신문 이호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