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두달 만에 다시 주민 곁으로

포두면 원상대마을 등 3개 마을 360여 명 대상, 주민 생활불편 해소

2025-09-11(목) 17:51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두달 만에 다시 주민 곁으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1일 포두면 원상대마을에서 상대리 3개 마을(원상대, 삼정, 장자) 주민 360여 명을 대상으로 제265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두달 만에 다시 주민 곁으로

이번 봉사는 지난 7월 11일 봉사 이후, 혹서기를 피해 2달 만에 재개됐다.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두달 만에 다시 주민 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은 사전 신청을 받은 방문형 14종, 집합형 16종 등 총 30개 분야의 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방충망 수리, 칼갈이, 전등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얼굴 마사지, 양·한방치료 등 건강과 안정을 돕는 체감형 서비스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봉사를 받은 한 마을 어르신은 “공짜로 침도 맞고, 돋보기도 받고, 고장 난 밥솥도 고쳐서 너무 행복하다”며 “봉사단이 자주 찾아오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9월 25일 대서면 신기마을에서 안남리 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266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흥/박천우기자 park1005@naver.com        고흥박천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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