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 포위 전략에 한국이 동참하라는 미국 정부의 요구에 분노한 한국 국민들 대규모 시위 벌려....

미국은 한국을 전쟁에 끌어들이지 말라!
한미동맹은 전쟁동맹이 아니다!

2025-07-26(토) 19:18
평택 미군 기지 앞 시민단체 시위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굴욕 동맹에 저항하자!

이 목소리는 분노한 한국 국민들이 “정전 72주년 7.27 자주평화대회”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향하여 쏟아 내는 피끓는 목소리이다

미국은 한국을 전쟁에 끌어들이지 말라!
한미동맹은 전쟁동맹이 아니다!

미국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의 기조를 바꿀 것을 압박하고 있다

핵심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기여할 한미동맹으로 확장하자는 것이다.

이는 이미 바이든 정권 때부터 강화되어 온 한.미.일 군사동맹 체제를 공식 확정하고 대중국 포위 전략에 한국이 동참하라는 미국 정부의 요구이다.

그러나 동북아의 평화를 원하는 한국의 대다수 시민단체(NGO)들은 “ 미국의 대중국 전쟁에 한국을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요구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라며 평택미군기지 앞에서 시위를 벌리고 있으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도 대단위 규모의 시위를 벌리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을 퇴진 시키는데 주도적으로 앞장서왔던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은 미국 트럼프 정부는 주한미군 방위비 부담도 늘리고, 한국의 군사적 역할도 확장하라는 이중의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폭력적인 관세 압박과 군사정책에서도 막무가내로 자신의 전쟁전략을 관철 시키려 하고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폭로 했다.

그리고 지난 18일, 도쿄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 회의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강화하자”라며 이른바 ‘동맹 현대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듯한 포장을 씌운다고 해도 결국은 한국이 미국의 졸개가 되어 전쟁의 총알받이가 되라는 이야기다. 라고 폭로했다
서울 광화문 앞 시민단체 연합 시위

또한, NGO 단체인 촛불행동은 성명서에서 “미국은 “지역 안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주한미군의 역할을 바꾸는 것에 한국이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억지력 확장”과 “방위비 분담 증대”를 압박하고 있다.“

“그런데 지역 안보 환경의 변화라는 것은 미국의 주관적 인식일 뿐이다. 기울어가는 미국의 패권체제를 전쟁으로 막아보려는 것이 어떻게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인식이겠는가. 평화를 통해 지역안보환경을 새롭게 안정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주한미군의 군사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여기에 우리가 보조를 맞추라는 것은 이 나라의 주권과 평화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행위일 뿐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런 미국의 오만과 압박에 대응해 주한미군 주둔비 청구 운동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정권이 도를 넘는 요구와 압박을 계속 강행한다면 이후 사태는 주한미군 주둔비 청구 운동 정도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대중국 전선 강화를 위해 “하나의 전쟁터” 전략에 한국을 동원하고 전쟁 비용과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한미동맹의 목적이라면 이 또한 근본적인 변화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미국은 한국을 전쟁에 끌어들이지 말라. 우리는 미국의 패권 전략, 전쟁 음모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라고 성명서에 분노의 목소리를 담아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 그리고 광화문 광장에서 큰소리로 외쳤다

그 외 “ 자주통일평화연대”, “평화행동”,“전국민중행동”,“가짜유엔사해체를위한국제캠페인”,“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국민주권당”,“국민주권2030”,“평택미군기지감시단”,“시민인권위원회”,“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등 분노한 시민단체의 회원들은 36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택 미군기지와 서울 광화문을 오가며 오랜 시간동안 다함께 “ 미국의 대중국 전쟁에 한국을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요구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힘차게 외쳤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월드방송itv 홈페이지(http://www.wdb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leechy11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