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도시 광주’ 스타트업 판을 깔다 광주시, 28⁓29일 창업페스티벌 개최

- 대중견 16‧스타트업 240‧투자사 270개사 참가…김대중센터서
- 실증빌리지‧실증Q&A관 운영…투자유치IR 등 창업정보 한눈에

2024-11-25(월) 17:29
포스터_한국예술영재교육원 지역캠퍼스
더 커지고 알차진 지역 최대 ‘광주창업페스티벌’이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29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40개 스타트업과 270개 투자사, 국내외 대·중견기업 16개사가 참가하는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Gwangju Startup Festival, GJSF 2024)’을 개최한다.

이번 창업페스티벌은 ‘실증도시 광주’를 주제로 ▲개막식 ▲전시 및 체험 ▲컨퍼런스·포럼 ▲투자유치 IR ▲밋업·네트워킹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의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올해 창업기업제품 실증경진대회에서 ‘확장현실 기반 실감콘텐츠’로 대상을 수상한 ㈜에스씨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개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이 협력 세레머니를 통해 ‘실증도시 광주’에서의 동반성장을 다짐한다.

스타트업 170개사와 대중견기업 16개사, 창업유관기관 6개사 전시관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한 25개 실증 제품을 경험하는 ‘실증 빌리지’를 선보인다. 실증 빌리지에서는 현재 광주시 전역에서 실증하고 있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실증 Q&A관’을 운영해 실증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실증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기관과의 매칭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빅데이터 전문가로 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작가의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인공지능 시대 등 미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더불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도 펼쳐진다. 컨퍼런스에는 ▲실증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광주시 실증성과 공유 및 향후 방향 ▲지역 유니콘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에서의 성장과 지원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루닛’ 백승욱 의장의 성장 스토리와 AI가 변화시키는 세상 ▲수도권 스타트업의 혁신 건의 및 대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기관, 투자사를 초청해 전시참가 스타트업에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실증 테크니컬 투어’도 열린다.

이밖에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IR,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등 총 6회의 투자유치IR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의 도약·성장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투자유치 IR, 실증 테크니컬 투어 후 연계행사로 현장에서 수요기관 및 투자사 의향을 파악해 밋업을 진행한다. 또 전시부스 참여기업과 사전 온라인 신청 등을 통한 200여개의 스타트업과 투자사 간 비즈니스 밋업과 대·중견기업과의 공동 협업 모델 발굴을 위한 밋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밋업(Meetup) : ‘만나다’라는 뜻의 영어 ‘meet up’에서 유래. 비슷한 관심사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비공식적이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행사.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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