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경 국회의원, 폭염 사망 청년노동자 추도하며 눈물.... |
정혜경 의원은 19일 오전 9시 20분, 코스트코 노동자 폭염 산재사망 1주기 기자회견에 참석해, 고 김동호 님의 추도사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 의원은 “숨이 턱턱 막히는 마트 주차장. 맨몸으로 카트 수십개를 끌고 옥상과 매장을 오르내리던 31살 청년이 숨졌다. 얼음물 한병, 더위 피할 휴게실 하나 없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노동자들은 1년전과 같이 단협체결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다” “연일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무더울 거라는데, 폭염에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국회가 일해야 한다. 노동자들의 죽음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혜경 의원은 지난 18일(화), 국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대회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증언을 들으면서도 눈물을 흘렸다.
“암 투병 하면서도 일해야 하는 노동자, 과일 가격이 올랐다지만 과일 사먹지 않아 상관없다는 노동자. 이제는 엄마 구실 좀 하고 싶다는 노동자, 커피 한잔 맘 편히 하고 싶다는 청년...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들에게 최저임금이 너무 높다고, 너희 중에 일부는 차등 적용해도 된다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나”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