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룬 영화 '개미잡이' 극장 개봉 임박 일부 평범한 국민들을 강제로 입소시켜 학대를 가하고 노동력을 착취한 인권침해 사건의 복수극 |
| 2024-01-19(금)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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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의 아픔을 다룬 영화 "동백"을 연출한 신준영감독이 웹툰 원작 "개미잡이"를 재구성해 올 상반기 영화관에서 관객들에게 선 보인다
이 영화는 군사정권 시절,부랑인 수용시설인 형제복지원에 일부 평범한 국민들을 강제로 입소시켜 학대를 가하고 노동력을 착취한 인권침해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제작사 해오름이앤티는 현재 영화 ‘개미잡이’의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배급사 선정을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극장 개봉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영화 ‘개미잡이'의 사건 발단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이어진 인권침해 사건인 형제복지원 사건이 주요 배경인데, 영화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한다면, 한 소년과 소녀가 할머니를 기다리다 경찰에 의해 강제로‘자애복지원’에 끌려 간다
그곳에서 받은 학대로 눈을 멀게 된 ‘우영’은 복수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우영과 함께 잡혀 온 우영의 누나 ‘정민’은 복지원 간부들에게 성폭행 당했다. 가족을 구출하러 온 우영의 아버지는 우영을 데리고 탈출하려다 소대장에게 목숨을 잃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우영은 신분 세탁으로 목사가 된 소대장 ‘은식’을 발견하고 그와 그의 딸을 납치한다. 우영이 데리고 간 지하실에는 복지원에서 근무했던 ‘석주’라는 남자가 감금돼 있다. 영화는 억울한 희생에 대한 죗값을 물으려는 우영과 자신의 만행을 부인하는 은식 사이의 진실 공방과 복수극을 그려낸다.
신준영 감독이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연출한 이번 작품은 이익수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신 감독은 원작의 이야기에 복지원에 억울하게 끌려 들어갔던 우영 남매의 이야기를 추가했다.
이번 작품에는 송창의, 손종학, 임기홍, 박윤호, 명계남 등 베터랑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이주연, 고동하 등 아역 배우가 어린 정민과 어린 우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신감독은“형제복지원 사건은 아직 피해자 명예 회복이라든지 손해배상이 진행 중인 사건이고 피해자가 대거 발생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사망한 분도 계신 것으로 안다”며 “기존 원작의 스토리에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의 억울한 점 등을 녹여서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군사정권 시절,부랑인 수용시설인 형제복지원에 일부 평범한 국민들을 강제로 입소시켜 학대를 가하고 노동력을 착취한 인권침해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제작사 해오름이앤티는 현재 영화 ‘개미잡이’의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배급사 선정을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극장 개봉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영화 ‘개미잡이'의 사건 발단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이어진 인권침해 사건인 형제복지원 사건이 주요 배경인데, 영화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한다면, 한 소년과 소녀가 할머니를 기다리다 경찰에 의해 강제로‘자애복지원’에 끌려 간다
그곳에서 받은 학대로 눈을 멀게 된 ‘우영’은 복수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우영과 함께 잡혀 온 우영의 누나 ‘정민’은 복지원 간부들에게 성폭행 당했다. 가족을 구출하러 온 우영의 아버지는 우영을 데리고 탈출하려다 소대장에게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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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나온 우영은 신분 세탁으로 목사가 된 소대장 ‘은식’을 발견하고 그와 그의 딸을 납치한다. 우영이 데리고 간 지하실에는 복지원에서 근무했던 ‘석주’라는 남자가 감금돼 있다. 영화는 억울한 희생에 대한 죗값을 물으려는 우영과 자신의 만행을 부인하는 은식 사이의 진실 공방과 복수극을 그려낸다.
신준영 감독이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연출한 이번 작품은 이익수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신 감독은 원작의 이야기에 복지원에 억울하게 끌려 들어갔던 우영 남매의 이야기를 추가했다.
이번 작품에는 송창의, 손종학, 임기홍, 박윤호, 명계남 등 베터랑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이주연, 고동하 등 아역 배우가 어린 정민과 어린 우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신감독은“형제복지원 사건은 아직 피해자 명예 회복이라든지 손해배상이 진행 중인 사건이고 피해자가 대거 발생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사망한 분도 계신 것으로 안다”며 “기존 원작의 스토리에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의 억울한 점 등을 녹여서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