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참가비 전액 기부

봉사단 내 달리기 모임 ‘위아”런”’ 소외계층 위해 달려 총 1천140만원 장학금 마련

2023-04-13(목) 12:08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봉사단 내 달리기 모임 ‘위아”런”’ 소외계층 위해 달려 총 1천140만원 장학금 마련
최근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의 1천여 명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천 140만 원의 기부금을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위아원의 1천 140명의 회원들은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소외계층 돕기 제10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참가자 30명 이상의 단체와 소외 계층 1명을 매칭해 참가비 100%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이번 대회에는 위아원 내 달리기를 좋아하는 회원들의 모임인 '위아”런”(We Are “Run”)'에서 총 1천 140명이 참가했으며,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비로 마련된 장학금 1천140만 원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위아원은 제10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 단체로도 참여해 마라톤 전 분위기를 돋우는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위아”런” 손승민 본부장은 “위아원은 코로나19 시기 교육, 직업훈련, 소득, 일자리 등 봉쇄 현상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멈춰있는 삶을 살아가는 청년이 늘고 있어 ‘멈춰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청년들과 함께 ‘달려가는 삶’으로 바꿔가고자 위아”런”(We Are “Run”)을 시작했다”며 “오늘 순위보다는 각자의 목표를 위해 뛰었고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는 좋은 취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30일 출범한 위아원은 국내외 청년 회원 9만 명으로 구성됐다. 출범 1달여 뒤인 지난 해 8월 27일부터 3달 동안 '생명 ON YOUTH ON' 생명 나눔 캠페인을 진행, 10만 360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7만 3천807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위아원의 러닝 모임인 ‘위아”런”’은 전국 12개 크루를 운영하고 있으며 러닝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천우기자 park1005@naver.com        박천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월드방송itv 홈페이지(http://www.wdb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leechy11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