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경기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성공 추진을 위한 세미나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기념 퍼포먼스, 공동 연구 실시 협약, 발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

2023-03-13(월) 18:08
충남도와 경기도는 13일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 추진을 위한 세미나를 아산 복합문화공간인 모나무르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에게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남도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충남연구원·경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김태흠·김동연 지사, 김영석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장, 강정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대전세종충남 총장협의회 공동회장), 이원희 한경대 총장(경인지역 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의 진행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기념 퍼포먼스, 공동 연구 실시 협약, 발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 퍼포먼스로 김태흠충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대표들이 충남과 경기도의 도화인 국화와 개나리 화분에 물을 주며 성공의 싹을 피우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 하였다

이번 공동 연구 기관인 충남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은 베이밸리 메가시티와 관련해 상호 자료 공유 및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 추진, 세미나·워크숍·간담회 등 공동 행사 개최 등을 협력키로 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사진 마련을 위한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1월까지 10개월 간 추진하는데, 공간적 범위는 충남 천안·아산·당진·서산, 경기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아산만 일원으로, 시간적 범위는 올해부터 2042년까지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두 연구원은 ▲아산만권 지역 현황 및 여건 ▲충남·경기 지역 간 상생협력 ▲인접 지역 간 상생협력 사례 ▲아산만권 민·관 의견 등을 조사한다. 이어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비전 및 목표, 추진 전략, 부문별 발전 전략 및 개발 사업 구상, 집행 및 관리 계획 등을 제시한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아산만 일대에는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가 밀집해 있고, GRDP는 204조 원에 달하고 있다. 이 지역은 삼성과 현대, 엘지(LG)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반도체와 미래차, 배터리 등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해 9월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충남·경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창열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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