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호 광산구청장] 신년 기자간담회 |
| 2022-01-18(화)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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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제·행복으로 자치분권 시대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반갑습니다. 광산구청장 김삼호입니다.
우리 사회 공익의 한 기둥으로서 보도와 의제 설정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선 7기 광산구정을 종합하고, 올해 기조를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42만 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민선 7기의 시간이 저뭅니다. 마무리 시점에 다가갈수록 처음이 또렷해집니다. 그 시작은 민선 7기의 사명을 완수한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지방자치 실시 30주년이 되는 2021년을 품고 있는 민선 7기의 사명은,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다가올 한 세대의 길을 열어젖히는 일입니다.
민선 7기 광산구가 가고자 한 길은 행복입니다. 30년 동안 축적한 참여와 자치의 역량을 삶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에 쓸 때가 왔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광산구는 42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을 구정목표 ‘내 삶이 행복한 매력·활력·품격 광산’에 담았습니다.
삶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평화롭고 넉넉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안전과 경제 그리고 행복은 민선 7기 광산구 행정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로 삼은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핵심 가치의 실현을 위해 광산구가 추구한 방법은 거버넌스입니다. 거버넌스는 다양한 부문의 참여와 소통이 필수입니다. 진행 속도와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참여 주체들의 관심과 애정을 키워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동체의 기반도 다질 수 있는 이유로 거버넌스를 정책 운영의 원리로 삼았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행복하고 존엄한 삶을 뒷받침하는 늘행복 프로젝트, 노약자와 동행하며 통원치료를 돕는 휴블런스,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에서 생업의 터전과 일자리를 지키도록 도운 1% 희망대출 모두 공기업, 시민사회, 전문가집단 그리고 행정의 거버넌스로 이끌어낸 정책들입니다. 광산 공동체가 코로나19에 비교적 잘 대처한 원동력도 지역에 뿌리내린 거버넌스 문화라고 믿습니다.
안으로는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밖으로는 다양한 부문과 손발을 맞춰가며 일한 결과 그동안 공모에 선정되거나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건수는 565건, 여기에서 확보한 예산은 1417억5200만 원에 달함을 기쁜 마음으로 보고 올립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민선 7기 구정 목표를 행복으로 제시할 때, 많은 분들이 애정 어린 걱정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행복을 어찌 감당하려하느냐”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권자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정치인이라면 우리 헌법이 규정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공공 예산과 조직으로 반드시 보장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전담 부서를 만들었고, 구의회와 지혜를 모아 관련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광산형 행복지표를 개발해 행복도를 조사하고 분석해 지역별, 계층별 지수를 산출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행복도가 처지는 지역, 계층에 정책과 자원을 투입하는 체계도 안착시켰습니다.
최초 조사에서 5.39에 머문 2020년도 행복도가 2021년도에는 6.22로 올랐습니다. 환경과 지속가능성 분야가 5.09에서 6.50으로 가장 크게 올랐고, 공공서비스 기반시설, 거버넌스, 안전, 신뢰와 같은 공동체 영역이 5.42에서 1.02 오른 6.4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자산, 건강 등으로 구성된 개인 영역은 0.67, 주관적 행복감 영역은 0.16 소폭 상승했는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표본 1440명에서 약50% 늘린 2152명을 조사한 결과여서 무척 고무적입니다. 무엇보다 지방정부가 시민행복을 구현하는 과학적 모델을 정립해 주권자로부터 검증받은 사례여서 그 의미가 아주 큽니다. 현재 세부적인 분석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경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 시행됐습니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지역의 운명을 지역 공동체가 개척하는 자치분권 시대가 왔습니다. 이에 맞는 주민자치, 경제자치, 복지자치를 개발하고 시급히 시행해야 합니다.
민선 7기 광산구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정책들을 마련해왔습니다. 복지분야의 늘행복 프로젝트와 휴블런스, 자치분야의 광산형 주민자치회, 경제분야의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골목상권 정책,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고 182억 원을 투자해 탄생시킨 공기산업 그리고 시민행복 정책까지. 거버넌스에 기반을 둔 광산구 대표정책들은 새롭게 다가오는 자치분권시대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자부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의 변화에 대비하면서 구정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 면역력 증진사업, 행복으로 걷기광산, 늘행복프로젝트를 각각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골목상권 행복프로젝트,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사업 등 10대 핵심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운동하기 좋은 동네 공원 조성, 내 손 안의 행복주차장 서비스, 음식점 손씻기 시설 지원 등 ‘손에 확 잡히는 행복 시책’으로 일상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광산시민 여러분!
민선 7기와 8기가 임기를 절반씩 나누는 2022년은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정의 연속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민선 8기의 성공을 염원합니다.
민선 7기가 거둔 성과는 민선 8기를 성공시키는 훌륭한 도약대가 될 것으로 자부합니다. 더 높은 수준의 자치행정에 도달하고, 자치분권을 여전히 선도하는 광산구를 확립하도록 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관념에 머물던 행복을 공공행정의 주력 사업으로 만들고, 체급을 뛰어넘는 협업으로 경제 성장판을 지역에서 발굴했습니다. 주민 스스로가 존엄한 삶을 일구도록 뒷받침하는 복지모델을 개발했고, 민과 관이 똘똘 뭉쳐 국난과도 같은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왔습니다.
민선 7기 광산구는 생각에 그치면 상상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면 얼마든지 현실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광산의 시민 덕분입니다. 위대한 시민을 모시고 일하는 기회를 얻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광산구정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높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정 운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명예, 활력, 지혜를 의미하는 호랑이의 해입니다. 임인년의 만복이 42만 시민 한 분 한 분께 항상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김삼호
반갑습니다. 광산구청장 김삼호입니다.
우리 사회 공익의 한 기둥으로서 보도와 의제 설정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선 7기 광산구정을 종합하고, 올해 기조를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42만 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민선 7기의 시간이 저뭅니다. 마무리 시점에 다가갈수록 처음이 또렷해집니다. 그 시작은 민선 7기의 사명을 완수한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지방자치 실시 30주년이 되는 2021년을 품고 있는 민선 7기의 사명은,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다가올 한 세대의 길을 열어젖히는 일입니다.
민선 7기 광산구가 가고자 한 길은 행복입니다. 30년 동안 축적한 참여와 자치의 역량을 삶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에 쓸 때가 왔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광산구는 42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을 구정목표 ‘내 삶이 행복한 매력·활력·품격 광산’에 담았습니다.
삶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평화롭고 넉넉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안전과 경제 그리고 행복은 민선 7기 광산구 행정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로 삼은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핵심 가치의 실현을 위해 광산구가 추구한 방법은 거버넌스입니다. 거버넌스는 다양한 부문의 참여와 소통이 필수입니다. 진행 속도와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참여 주체들의 관심과 애정을 키워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동체의 기반도 다질 수 있는 이유로 거버넌스를 정책 운영의 원리로 삼았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행복하고 존엄한 삶을 뒷받침하는 늘행복 프로젝트, 노약자와 동행하며 통원치료를 돕는 휴블런스,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에서 생업의 터전과 일자리를 지키도록 도운 1% 희망대출 모두 공기업, 시민사회, 전문가집단 그리고 행정의 거버넌스로 이끌어낸 정책들입니다. 광산 공동체가 코로나19에 비교적 잘 대처한 원동력도 지역에 뿌리내린 거버넌스 문화라고 믿습니다.
안으로는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밖으로는 다양한 부문과 손발을 맞춰가며 일한 결과 그동안 공모에 선정되거나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건수는 565건, 여기에서 확보한 예산은 1417억5200만 원에 달함을 기쁜 마음으로 보고 올립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민선 7기 구정 목표를 행복으로 제시할 때, 많은 분들이 애정 어린 걱정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행복을 어찌 감당하려하느냐”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권자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정치인이라면 우리 헌법이 규정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공공 예산과 조직으로 반드시 보장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전담 부서를 만들었고, 구의회와 지혜를 모아 관련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광산형 행복지표를 개발해 행복도를 조사하고 분석해 지역별, 계층별 지수를 산출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행복도가 처지는 지역, 계층에 정책과 자원을 투입하는 체계도 안착시켰습니다.
최초 조사에서 5.39에 머문 2020년도 행복도가 2021년도에는 6.22로 올랐습니다. 환경과 지속가능성 분야가 5.09에서 6.50으로 가장 크게 올랐고, 공공서비스 기반시설, 거버넌스, 안전, 신뢰와 같은 공동체 영역이 5.42에서 1.02 오른 6.4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자산, 건강 등으로 구성된 개인 영역은 0.67, 주관적 행복감 영역은 0.16 소폭 상승했는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표본 1440명에서 약50% 늘린 2152명을 조사한 결과여서 무척 고무적입니다. 무엇보다 지방정부가 시민행복을 구현하는 과학적 모델을 정립해 주권자로부터 검증받은 사례여서 그 의미가 아주 큽니다. 현재 세부적인 분석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경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 시행됐습니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지역의 운명을 지역 공동체가 개척하는 자치분권 시대가 왔습니다. 이에 맞는 주민자치, 경제자치, 복지자치를 개발하고 시급히 시행해야 합니다.
민선 7기 광산구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정책들을 마련해왔습니다. 복지분야의 늘행복 프로젝트와 휴블런스, 자치분야의 광산형 주민자치회, 경제분야의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골목상권 정책,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고 182억 원을 투자해 탄생시킨 공기산업 그리고 시민행복 정책까지. 거버넌스에 기반을 둔 광산구 대표정책들은 새롭게 다가오는 자치분권시대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자부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의 변화에 대비하면서 구정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 면역력 증진사업, 행복으로 걷기광산, 늘행복프로젝트를 각각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골목상권 행복프로젝트,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사업 등 10대 핵심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운동하기 좋은 동네 공원 조성, 내 손 안의 행복주차장 서비스, 음식점 손씻기 시설 지원 등 ‘손에 확 잡히는 행복 시책’으로 일상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광산시민 여러분!
민선 7기와 8기가 임기를 절반씩 나누는 2022년은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정의 연속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민선 8기의 성공을 염원합니다.
민선 7기가 거둔 성과는 민선 8기를 성공시키는 훌륭한 도약대가 될 것으로 자부합니다. 더 높은 수준의 자치행정에 도달하고, 자치분권을 여전히 선도하는 광산구를 확립하도록 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관념에 머물던 행복을 공공행정의 주력 사업으로 만들고, 체급을 뛰어넘는 협업으로 경제 성장판을 지역에서 발굴했습니다. 주민 스스로가 존엄한 삶을 일구도록 뒷받침하는 복지모델을 개발했고, 민과 관이 똘똘 뭉쳐 국난과도 같은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왔습니다.
민선 7기 광산구는 생각에 그치면 상상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면 얼마든지 현실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광산의 시민 덕분입니다. 위대한 시민을 모시고 일하는 기회를 얻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광산구정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높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정 운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명예, 활력, 지혜를 의미하는 호랑이의 해입니다. 임인년의 만복이 42만 시민 한 분 한 분께 항상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김삼호
광주/김강남기자 gngns7979@naver.com 광주김강남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