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하반기 독거노인·장애인 723세대 ICT 신고 장비 추가 지원

2021-09-23(목) 18:14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차세대장비’를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가정에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관리요원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119에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차세대장비: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화재·출입문·활동량감지기 등 총 5가지 장비로 구성)

고독사 예방 등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실제 한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발생하자 즉시 응급호출기를 눌러 무사히 치료를 받기도 했다.

광산구는 올해 상반기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차세대장비 561대를 설치 완료한 가운데, 하반기에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723대를 추가해 총 128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서 독거, 취약가구 등 상시 보호가 필요한 가정이다.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보급을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강남기자 gngns7979@naver.com        광주김강남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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