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참치(대표 김안룡)가 지난 5일 선정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컵라면 150박스(60만원 상당) 산정동행정복지센터 후원했다.

물품은 결식 예방을 위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안룡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희 산정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안룡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