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김영록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 성료

- 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관광산업+문화예술‘3+1’전략 집중 소개
- 도심 웰빙공원 숲길 조성사업비 재정지원 등 건의

2021-04-07(수) 18:41
목포시가 ‘2021 김영록 도시자와 목포시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김영록 지사는 6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도정(시정)보고, 건의사항,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자를 최소화하고 미리 신청받아 선정된 온라인 참여자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도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설명된 가운데 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전략산업에 문화예술이 결합된 ‘3+1’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

김종식 시장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 및 ‘전남형 뉴딜’과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에 문화예술을 더한 목포시의 ‘3+1 미래 전략산업 육성’은 일맥상통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산업은 서남해안 8.2GW 해상풍력 생산거점 조성과 국내 최초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구축 등 양대 축을 통해 전남형 뉴딜을 이끄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수산식품산업은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목포 어묵 세계화 기반 구축 및 육성, 수출전략형 김 가공 산업 육성 등을 앞세워 수출시장을 선도할 전국 제1의 수산식품도시로 부상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관광산업은 평화광장․원도심․삼학도․고하도 등 권역별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 스마트 관광안내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1천만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피력했다.
문화예술은 ‘문화를 여는 새로운 개항, 365일 문화항구 도시’라는 모토로 예비문화도시사업, 전국 최초 문학박람회, 목포가을페스티벌 등 문화컨텐츠 강화와 함께 어울림도서관 건립 등 문화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문화생태계 구축과 문화일자리 창출 등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비전을 내보였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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