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27일 월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 야호센터에서 ‘광산구 청소년의 외침이 미얀마에 닿기를’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은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투쟁 영상을 보고, 미얀마 이주노동자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미얀마 민주투쟁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광주/김강남기자 gngns7979@naver.com        광주김강남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