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선취업‧후진학 생태계 조성 나서 시‧도교육청과 평생교육진흥 간담회 이어 선취업‧후진학진흥위원회 출범식 |
| 2017-08-11(금)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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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원하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미래사회융합대학을 신설한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선취업‧후진학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조선대학교는 8월 10일 오전 11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취업‧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진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정형식 부총장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선 취업‧후진학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관 평생교육진흥협의체 구성, 특성화고등학교와 지역산업체로 구성하는 선취업‧후진학진흥위원회 구성, 선취업‧후진학 박람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오는 8월 22일(화) 시‧도교육청과 선취업‧후진학 진흥과 관련한 MOU을 체결하고 8월 23일(수)에는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및 국회의원, 공공기관, 특성화고, 지역 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산·학·관 평생교육진흥협의회와 함께하는 선취업‧후진학진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신설된 미래사회융합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100세 시대에 부응하여 성인학습자에게 사회맞춤형 재교육을 실시하고,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재직자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규 4년제 단과대학이다. ‘미래사회 Smart Life를 위한 평생교육거점대학’이라는 비전과 함께 ‘휴먼융합서비스학부’(지식자산서비스전공, 메디컬뷰티서비스전공)와 ‘ICT융합학부’(IT응용전공, 환경에너지 전공, 소방설비안전 전공) 등 2개 학부, 5개 전공을 신설하여 2018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시험과 관계없이 무시험으로 선발하는 미래사회융합대학은 학생부(생활기록부)와 면접평가로 입학이 가능하다. 학습편의를 위하여 주중 2~3일 야간수업과 주말수업, K-MOOC 및 온라인 수업, 재직자를 위한 현장직무 학점인정제, 학점등록금제, 등록금 분할납부제, 입학생의 학습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 편성 등 선취업‧후진학 학습친화형으로 운영된다. 정원 내 모집(16명)은 만 30세 이상의 평생학습자, 정원 외 모집(120명)은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학교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의 빠른 정착을 위해 산·학·관 평생교육진흥협의회와 선취업‧후진학 진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평생교육 및 성인학습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조선대학교에서 강동완 총장, 정형식 부총장, 김하림 미래사회융합대학장, 이규봉·신주현·정기석·유관종 담당교수가 참석했으며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박재성 교육국장, 미래인재교육과 이상문 평생교육담당사무관과 안선덕 주무관, 총무과 윤은재 주무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서병재 부교육감, 미래인재과 손현숙 장학관과 정용운 장학사, 총무과 류성춘·장경호 주무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김형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재직자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취업‧후진학 학습친화형 교육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대학교는 8월 10일 오전 11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취업‧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진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정형식 부총장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선 취업‧후진학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관 평생교육진흥협의체 구성, 특성화고등학교와 지역산업체로 구성하는 선취업‧후진학진흥위원회 구성, 선취업‧후진학 박람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오는 8월 22일(화) 시‧도교육청과 선취업‧후진학 진흥과 관련한 MOU을 체결하고 8월 23일(수)에는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및 국회의원, 공공기관, 특성화고, 지역 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산·학·관 평생교육진흥협의회와 함께하는 선취업‧후진학진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신설된 미래사회융합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100세 시대에 부응하여 성인학습자에게 사회맞춤형 재교육을 실시하고,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재직자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규 4년제 단과대학이다. ‘미래사회 Smart Life를 위한 평생교육거점대학’이라는 비전과 함께 ‘휴먼융합서비스학부’(지식자산서비스전공, 메디컬뷰티서비스전공)와 ‘ICT융합학부’(IT응용전공, 환경에너지 전공, 소방설비안전 전공) 등 2개 학부, 5개 전공을 신설하여 2018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시험과 관계없이 무시험으로 선발하는 미래사회융합대학은 학생부(생활기록부)와 면접평가로 입학이 가능하다. 학습편의를 위하여 주중 2~3일 야간수업과 주말수업, K-MOOC 및 온라인 수업, 재직자를 위한 현장직무 학점인정제, 학점등록금제, 등록금 분할납부제, 입학생의 학습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 편성 등 선취업‧후진학 학습친화형으로 운영된다. 정원 내 모집(16명)은 만 30세 이상의 평생학습자, 정원 외 모집(120명)은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학교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의 빠른 정착을 위해 산·학·관 평생교육진흥협의회와 선취업‧후진학 진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평생교육 및 성인학습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조선대학교에서 강동완 총장, 정형식 부총장, 김하림 미래사회융합대학장, 이규봉·신주현·정기석·유관종 담당교수가 참석했으며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박재성 교육국장, 미래인재교육과 이상문 평생교육담당사무관과 안선덕 주무관, 총무과 윤은재 주무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서병재 부교육감, 미래인재과 손현숙 장학관과 정용운 장학사, 총무과 류성춘·장경호 주무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김형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재직자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취업‧후진학 학습친화형 교육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박우혁기자 puh@wdbs.co.kr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